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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맵스 "LAB, 시세 조작 의심 사례"…거래소 개입 촉구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버블맵스는 LAB 토큰RAVE, SKYAI, PIPPIN에 이어 또 다른 시세 조작 의심 사례라고 밝혔다.
  • 버블맵스는 LAB 공급량의 95% 이상내부자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으며 일부 지갑이 전체 공급량의 약 1.5%를 아스터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소형 토큰을 중심으로 내부자 거래시세 조작 의혹이 잇따르며 중앙화 거래소의 시장 감시 역할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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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업체 버블맵스(Bubblemaps)가 LAB 토큰의 시세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중앙화 거래소(CEX)의 대응을 촉구했다. 시장에서는 소형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내부자 거래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버블맵스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LAB은 RAVE, SKYAI, PIPPIN에 이어 등장한 또 다른 시세 조작 의심 사례"라며 "중앙화 거래소들은 명백한 조작 패턴이 관측돼도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버블맵스는 온체인 애널리스트 잭XBT(ZachXBT)의 분석을 인용해 "LAB 공급량의 95% 이상이 내부자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일부 지갑들이 가격 급등 직전 전체 공급량의 약 1.5%를 아스터(Aster)로 이동시켰으며 규모는 약 3억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버블맵스는 △대규모 토큰의 거래소 입출금 △급격한 가격 변동 직전 비정상적 온체인 움직임 △소수 신규 지갑에 공급량이 집중되는 현상 등을 시세 조작 토큰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전형적 패턴으로 지목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소형 토큰을 중심으로 내부자 거래와 시세 조작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거래소의 시장 감시 역할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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