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여전히 너무 높아…연준도 해법 모색 중"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연준 인사들의 인플레이션 경계 발언으로 향후 통화정책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긴축적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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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슈미드(Jeff Schmid)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슈미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며 "지난 5년 동안 이어진 싸움이지만 연준은 여전히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지나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연준 목표치인 2%를 안정적으로 달성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고 진단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관세 인상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 요인으로 지목한 가운데 나왔다.
연준 내부에서는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관세 정책 영향이 물가 안정 경로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인플레이션 경계 발언을 내놓으면서 향후 통화정책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긴축적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