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일회용 공격 드론 4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미군이 추가 공격 차단을 위해 이란 남부 고루크와 게슘섬의 해안 감시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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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비행하던 이란 공격용 드론 4기를 격추하고 이란 해안 감시시설에 대한 보복 타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공식 X를 통해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일회용 공격 드론 4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해당 드론들이 지역 해상 교통에 즉각적인 위협이 됐다고 설명했다.
미군은 이후 추가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이란 남부 고루크(Goruk)와 게슘섬(Qeshm Island)에 위치한 해안 감시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미군은 정당하지 않은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해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지역 안보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쿠웨이트와 바레인 내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힌 데 이어 이뤄진 것으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모습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