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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대표 "미·이스라엘 자산은 정당한 공격 목표"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이란 협상대표가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와 이스라엘 지원으로 중동 내 미·이스라엘 자산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재고조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동 긴장 확대 시 국제유가안전자산 가격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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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협상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Mohammad Bagher Qalibaf)가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와 이스라엘 지원을 비판하며 중동 내 미국과 이스라엘 자산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에서는 중동 긴장 재고조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해상봉쇄 조치와 이스라엘 지원으로 인해 역내 미국 및 이스라엘 자산이 "정당한 공격 목표(legitimate targets)"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 군은 필요한 대응에 나설 완전한 자유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과 이스라엘이 휴전 약속과 외교적 노력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그들은 힘의 언어만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 및 휴전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양측이 동결자산 해제와 제재 완화 문제를 놓고 대립하는 상황에서 긴장 수위를 높이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확대될 경우 국제유가와 안전자산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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