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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SEC 시장구조 규제 폐지 시 가상자산 업계 최대 수혜"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벤치마크는 SEC의 주식 시장 구조 규제 폐지 추진 시 가상자산 업계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 벤치마크는 규제 폐지 시 디파이(DeFi) 자동화마켓메이커(AMM) 구조와 토큰화 주식 거래를 둘러싼 규제상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벤치마크는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코인베이스(COIN), 갤럭시디지털(GLXY)가 수혜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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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주식 시장 구조 규제 폐지를 추진할 경우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벤치마크(Benchmark)는 SEC의 최선가격체결(Best Execution) 의무 등 주식 시장 구조 규제 폐지 제안이 가상자산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벤치마크는 해당 규제 폐지가 현실화될 경우 전통적인 호가(Order Book)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디파이(DeFi) 자동화마켓메이커(AMM) 구조와 토큰화 주식 거래를 둘러싼 규제상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블랙록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BUIDL) 인프라를 제공하는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가장 직접적인 수혜 기업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코인베이스(COIN)와 갤럭시디지털(GLXY)도 수혜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평가됐다.

다만 벤치마크는 이번 규제 폐지 논의가 대체거래소(ATS) 등록, 수탁, 청산 및 결제 체계 등 다른 핵심 규제 이슈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SEC는 향후 60일간 시장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초 관련 안건에 대한 표결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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