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가상자산 투자 조직 출범…250디지털 인수 완료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가상자산 투자 전담 조직을 출범했다고 전했다.
- 프랭클린템플턴은 가상자산 투자사 250디지털 인수를 마무리하고 기관투자자 대상 '프랭클린 크립토'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 프랭클린 크립토는 액티브 가상자산 투자 전략을 제공하며 해당 전략에 자체 자금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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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자산(AUM) 1조700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전담 조직을 출범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랭클린템플턴은 가상자산 투자사 250디지털(250 Digital) 인수를 마무리하고 기관투자자 대상 액티브 가상자산 투자 부문인 '프랭클린 크립토(Franklin Crypto)'를 설립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지난 4월 250디지털 인수 계획과 신규 가상자산 사업부 출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설된 프랭클린 크립토는 250디지털 투자팀의 운용 역량과 프랭클린템플턴의 글로벌 유통망을 결합해 기관투자자를 위한 액티브 가상자산 투자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랭클린템플턴은 해당 전략에 자체 자금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250디지털의 투자 인력 전원이 프랭클린 크립토에 합류하게 됐다. 이들이 기존 코인펀드(CoinFund) 산하에서 운용하던 유동성 중심 가상자산 전략 역시 함께 이관된다.
가상자산 업계 베테랑인 크리스토퍼 퍼킨스(Christopher Perkins)와 세스 긴스(Seth Ginns)는 프랭클린 크립토 공동 책임자를 맡는다. 퍼킨스는 조직 총괄과 함께 최고투자책임자(CIO)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