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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채권 토큰화 나선다…RWA 상품 7월 출시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신한투자증권이 보유 채권을 기반으로 한 토큰화 실물연계자산(RWA) 상품 일드5(Yield5)를 7월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일드5는 연 5% 수준의 목표 수익률을 추구하며 신한투자증권 보유 채권을 편입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구성이라고 밝혔다.
  • 제도권 금융기관 채권전통 금융자산을 온체인 RWA로 토큰화하는 사례가 늘며 RWA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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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신한투자증권이 보유 채권을 기반으로 한 토큰화 실물연계자산(RWA) 상품을 선보인다. 제도권 금융기관의 채권을 온체인 자산으로 편입하는 사례로,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26일 데일리안에 따르면 카이아(KAIA) 생태계 투자사 카이아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KIP)는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RWA 상품 '일드5(Yield5)'를 준비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일드5는 연 5% 수준의 목표 수익률을 추구하는 토큰화 금융상품이다. 포트폴리오에는 신한투자증권이 보유한 채권이 편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KIP는 앞서 연 8% 이상의 목표 수익률을 추구하는 RWA 상품 '일드8(Yield8)'을 선보인 바 있다. 일드8이 인도네시아 해운금융과 국내 주유소 운영자금 금융,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금융 등 사모신용 자산을 기반으로 구성됐다면, 일드5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을 편입해 목표 수익률을 연 5%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보유한 채권이 온체인 상품의 기초자산으로 활용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제도권 금융기관이 보유한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투자상품으로 토큰화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RWA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교보생명은 최근 KIP가 투자한 싱가포르 토큰화 플랫폼 리베라(Libeara)에 투자하며 관련 사업에 참여했다. 금융권에서는 채권과 부동산, 사모신용 등 다양한 실물·금융자산을 온체인으로 이전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RWA는 채권과 부동산 등 실물자산이나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기술이다.

#실물자산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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