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리서치 "클래리티법 연내 통과 가능성 50%→30%"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알렉스 손 총괄이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연내 통과 가능성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췄다고 밝혔다.
- 손 총괄은 상원에서 확보 가능한 표가 약 50표에 불과해 법안 처리를 위해 필요한 60표에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손 총괄은 법안 처리 실질 시한을 오는 30일로 보며 이때 통과되지 못할 경우 연내 입법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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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올해 안에 통과될 가능성이 30%에 그친다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알렉스 손(Alex Thorn)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은 클래리티법의 연내 입법 가능성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췄다.
손 총괄은 이번 주 공개된 법안이 총 616쪽, 104개 조항으로 구성됐지만 상원 통과에 필요한 표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공화당에서 확보할 수 있는 표는 약 50표로, 법안 처리를 위해 필요한 60표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의원 7명도 공동성명을 통해 현재 법안에 부족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은 법안이 "부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손 총괄은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한을 오는 30일로 봤다. 그는 상원 휴회 전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연내 입법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