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당 슈머, SEC·CFTC 위원 후보 백악관에 제안…클래리티법 협상 일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법안 협상의 일환으로 SEC와 CFTC 위원 후보를 백악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 미국 상원에서 진행 중인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안 협상 과정에서 SEC와 CFTC의 공석 문제가 쟁점으로 다뤄져 왔다고 전했다.
- 최근 공개된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수정안에는 두 기관의 위원 가운데 최소 2명을 소수당과 협의해 지명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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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법안 협상의 일환으로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후보를 백악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엘레노어 뮬러 세마포 기자에 따르면 슈머 원내대표는 SEC와 CFTC 위원 후보를 각각 2명씩 백악관에 제안했다.
이번 후보 추천은 가상자산 법안 협상 과정에서 SEC와 CFTC의 공석 문제를 둘러싼 공화당과 민주당 간 책임 공방이 수개월간 이어진 가운데 이뤄졌다.
현재 추천된 후보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후보들이 공정한 기회를 얻기도 전에 공격받는 것을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며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SEC와 CFTC 위원 구성 문제는 미국 상원에서 진행 중인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안 협상의 쟁점 중 하나로 다뤄져 왔다. 최근 공개된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수정안에는 두 기관의 위원 가운데 최소 2명을 소수당과 협의해 지명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