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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0% 폭락에 비트코인 6만3000달러선 후퇴…아시아 위험회피 확산"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미국 증시 마감 이후 약 2.7% 하락6만3200달러 수준으로 내려앉았다고 전했다.
  • 한국 코스피 지수10% 급락하며 지난달 중순 고점 대비 25% 낙폭을 기록해 아시아 증시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 미 연준 금리 결정PCE·GDP 지표 발표로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이 미국 금리 재산정과 관련해 변동성이 가장 높은 구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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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증시 마감 이후 비트코인(BTC)이 하락 압력을 받는 가운데, 한국 코스피 지수가 10% 급락하며 아시아 증시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미국 증시 마감 이후 6만5000달러 근처에서 6만3200달러 수준으로 약 2.7% 하락했다.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이날 10% 급락하며 4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중순 고점 대비 낙폭은 25%에 달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투자 미디어 인베스팅라이브는 "현재 시장이 반도체 기업에 등을 돌리고 있으며, 이것이 한국 증시 강세장의 핵심 동력이었다"고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은 거시경제나 금리 변수가 스트레스 요인일 때 주식 시장과 동조화하지만, 개별 기업 이슈가 원인일 때는 탈동조화한다"며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기업 실적과 자본지출 논쟁으로, 이 경우 비트코인과 주식의 상관관계는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상원은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관련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표결을 러시아 제재 법안 처리를 이유로 연기했다. 내달 8일 의회 휴회 전까지 처리될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이다.

데실라바 이아네바 넥소 애널리스트는 "수요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에 이어 목요일에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과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발표된다"며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이 미국 금리 재산정과 관련해 변동성이 가장 높은 구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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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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