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절대 저점' 잡으려는 접근은 잘못…분할 매수 구간 길게 이어질 수 있어"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크립토댄 분석가는 비트코인 약세장에서 절대적인 저점을 잡으려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 약세장이 이어질수록 높은 가격에 매수했던 투자자가 매도해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지고, 장기 보유 성향 투자자에게 물량이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 이 같은 국면에서 점진적 매수 전략은 장기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으며, 기회의 창이 투자자 생각보다 오래 지속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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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약세장이 이어질수록 정확한 바닥을 맞히려 하기보다 점진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크립토퀀트 퀵테이크에 따르면 크립토댄(Crypto Dan) 분석가는 "비트코인의 절대적인 저점을 잡으려는 생각은 잘못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약세장이 지속되면 어느 시점부터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지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높은 가격에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비트코인을 매도하면서 상대적으로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한 투자자들에게 물량이 넘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분석가는 "이 같은 국면에서 비트코인을 점진적으로 모아가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회의 창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 지속된다"며 "하지만 역설적으로 바로 이 시기에 대다수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난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