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PiCK 뉴스

스트래티지, 두 달 만에 비트코인 매수 재개하나…세일러 "우리가 돌아왔다"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약 두 달 만에 비트코인 매수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는 MSTR 매각으로 약 20억달러 조달달러 준비금 확충과 함께 영구 우선주 STRC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약 4년치 우선주 배당금 지급 여력을 확보한 가운데 향후 조달 자금이 비트코인 매입과 STRC 자사주 매입에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가 약 두 달 만에 비트코인(BTC) 매수를 재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엑스(X)에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나타내는 차트와 함께 "우리가 돌아왔다(We're Back)"는 글을 올렸다. 시장에서는 이를 스트래티지가 지난 6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매입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세일러의 발언은 비트코인이 7만9000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나왔다.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약 1% 상승했으며 지난 28일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잭슨홀 연설 이후 기록한 저점과 비교하면 2.5% 이상 반등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5월부터 보유 비트코인 일부를 매각하며 재무구조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트코인 매도를 중단하고 대신 보통주인 MSTR을 매각해 약 20억달러를 조달했다. 이를 통해 달러 준비금을 확충하는 동시에 영구 우선주 '스트레치(STRC)'에 대한 자사주 매입도 시작했다.

최근 스트래티지의 재무 여력이 개선됐다는 점도 비트코인 매수 재개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회사는 현재 약 4년치 우선주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현금 여력을 확보한 상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추가로 조달하는 자금은 달러 준비금 확충보다는 비트코인 매입과 STRC 자사주 매입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STRC 가격은 지난 28일 장중 98달러까지 상승했다. 스트래티지는 STRC 가격을 기준가인 100달러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