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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SEC, 개인 투자자 해외 가상자산 파생상품 접근 허용 추진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태국 SEC가 개인 투자자의 해외 가상자산 파생상품 접근 허용을 위한 규정 개정안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 허용 대상 해외 디지털자산 파생상품은 태국 내 유사 상품 구조와 중앙청산소 및 국제 규제 감독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해외 가상자산 파생상품기관 투자자에게만 제공되며, 개정안 의견 수렴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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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개인 투자자도 해외 가상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태국 SEC는 중개기관이 개인 투자자에게 특정 해외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거래를 중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규정 개정안을 공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허용 대상 상품은 기초자산, 만기, 레버리지, 결제 방식 등이 태국 내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 파생상품과 유사해야 한다. 또한 해당 상품이 거래되는 거래소는 중앙청산소를 통한 청산 체계를 갖추고, 국제 규제기관 또는 거래소 협의체 소속 감독기관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

이번 제안은 태국이 가상자산 연계 상품을 규제된 자본시장 안으로 편입하려는 흐름의 연장선이다. 태국 SEC는 지난 3월 5일 가상자산과 디지털 토큰을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으로 공식 허용했으며, 현재 태국선물거래소와 계약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

제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해외 가상자산 파생상품은 기관 투자자에게만 제공할 수 있다. 태국 SEC는 복잡하고 위험도가 높은 상품은 기관 투자자가 더 적절히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번 의견 수렴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태국 SEC는 개정안의 시행 시기는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가상자산 규제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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