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등 스위스 9개사, 스위스프랑 스테이블코인 CHFD 실증 테스트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UBS 등 스위스 금융·결제 기업 9곳이 스위스프랑(CHF) 연동 스테이블코인 CHFD 실증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참여사들은 금융기관 간 자동화 거래, 토큰화 자산 결제, 프로그래밍 가능한 결제 등 CHFD 활용 방안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UBS는 이번 샌드박스가 실제 CHFD 출시 절차가 아니라 향후 도입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기술·운영·규제 요건 점검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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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를 비롯한 스위스 금융·결제 기업 9곳이 스위스프랑(CHF) 연동 스테이블코인 CHFD의 실증 테스트에 돌입했다.
8일 UBS에 따르면 UBS와 포스트파이낸스(PostFinance), 시그넘(Sygnum), 라이파이젠(Raiffeisen), 취리히주립은행(ZKB), BCV, SIX, TWINT, 스위스스테이블코인(Swiss Stablecoin AG)은 샌드박스 환경에서 CHFD 활용 사례를 공동 시험한다. SIX와 TWINT는 이번에 새롭게 참여했다.
CHFD는 1 CHFD가 1스위스프랑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지난 6월 말부터 테스트 환경에서 가동되고 있다. 참여사들은 금융기관 간 자동화 거래와 토큰화 자산 결제, 프로그래밍 가능한 결제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거래 사기 위험을 낮추거나 이벤트 티켓의 공정한 배분을 지원하고, 공공자금 지급을 효율화하는 방안도 시험 대상에 포함됐다.
테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UBS 측은 이번 샌드박스가 실제 CHFD 출시를 결정하는 절차는 아니며, 향후 도입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기술·운영·규제 요건을 점검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