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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장관 "호르무즈 협상 조기 타결 기대 경계해야"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이란과의 호르무즈 해협 협상이 빠르게 타결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 라이트 장관은 대체 수송로를 통해 하루 약 1000만배럴원유가 공급되며 원유 시장 수급이 빠듯하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그는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협상을 선호하지만 외교적 해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군사력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이란과의 호르무즈 해협 협상이 빠르게 타결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라이트 장관은 대체 수송로를 통해 하루 약 1000만배럴의 원유가 공급되고 있다며 원유 시장의 수급이 빠듯하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란은 오는 14일 오만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임시 선박 운항로를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라이트 장관은 관련 협상이 단기간에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미국은 협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다만 외교적 해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군사력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호르무즈 해협
#미국-이란 핵협상
#유가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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