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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FTC 위원장 "대규모 토큰화 시대 대비해야"…온체인 금융 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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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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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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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토큰화와 온체인 금융, 24시간 거래 체계로의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마이크 셀릭 CFTC 위원장은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열린 미국 국채 시장 콘퍼런스에서 "토큰화, 온체인 금융, 24시간 거래 같은 변화를 감안하면 앞으로 10년이 지난 수십 년을 합친 것보다 더 큰 금융시장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규제 당국은 대규모 토큰화에 대비해 시장을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셀릭 위원장은 미국이 혁신 주도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 전반에 걸쳐 혁신 수용, 경쟁 촉진, 적정 수준의 규제, 그리고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시장 신뢰 유지를 통해 이미 그 토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CFTC는 이미 관련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에너지 파생상품 시장의 24시간 거래에 관한 가이던스를 발표하고 공개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해 2월에는 국가 신탁은행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을 적격 담보 자산 목록에 추가했다. 셀릭 위원장은 "시장 참여자, 거래소, 청산소의 책임 있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장려할 방안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FTC의 자매 기관인 SEC는 지난주 토큰화 주식의 온체인 거래를 허용하는 '혁신 면제' 조항을 공개했다. 다만 가상자산 산업 전반을 규율하는 입법 논의는 상원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두 기관이 각자 행정 조치를 통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공매도
#가상자산 규제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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