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FTC 위원장 "기존 권한 활용해 가상자산 규제 체계 마련할 것"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마이클 셀릭 CFTC 위원장은 현행법에 따른 권한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 CFTC 등 규제기관이 별도 입법 없이도 기존 법률만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필요한 규칙과 규제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 그는 새로운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가상자산 시장에 적용할 규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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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현행법에 따른 권한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마이클 셀릭 CFTC 위원장은 CNBC에 출연해 별도의 입법 절차와 관계없이 규제당국이 이미 보유한 법적 권한을 활용해 가상자산 시장에 필요한 규칙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릭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당시부터 가상자산 시장구조 확립과 명확한 규제 기준 마련을 약속해 왔다며 현재 관련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규제 체계 구축은 의회의 법률 제정뿐 아니라 감독기관의 자체 규정 마련을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CFTC를 비롯한 규제기관이 기존 법률만으로도 상당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새로운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가상자산 시장에 적용할 규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