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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트코인 현물 ETF, 주간 24억달러 순유입…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 한 주간 24억달러 순유입이 발생하며 올해 누적 자금 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 블랙록 IBIT, 피델리티 FBTC, 아크인베스트·21셰어스 ARKB, 모건스탠리 MSBT 등에 자금이 유입되며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현물 ETF도 순유입으로 전환되거나 확대되며 각 상품의 순유입액과 총순자산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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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소밸류
사진=소소밸류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주간 순유입을 기록하며 올해 누적 자금 흐름을 플러스로 전환했다.

26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21일~25일) 한 주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24억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10일 주간 기록한 27억달러 이후 최대 규모다.

이번 순유입으로 올해 누적 순유입액은 약 9억341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7월 13일까지만 해도 연초 이후 누적 순유출액이 약 58억달러에 달했지만, 두 달여 만에 자금 흐름이 반전됐다.

일별로는 월요일인 21일 9억9900만달러가 유입되며 한 주간 자금 유입을 주도했다. 이후 화요일 7억1470만달러, 수요일 3억4700만달러, 목요일 1억9060만달러, 금요일 1억3450만달러가 각각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는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해당 기간 누적 순유입액은 약 30억달러에 달했다.

상품별로는 블랙록의 IBIT가 약 12억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 피델리티의 FBTC에는 7억170만달러, 아크인베스트와 21셰어스의 ARKB에는 2억9470만달러가 유입됐다. 모건스탠리의 MSBT도 지난 4월 출시 이후 최대인 2억330만달러의 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 현물 ETF 역시 전주 약 1억4000만달러 순유출에서 벗어나 6억8990만달러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블랙록의 ETHA에 3억2620만달러, 피델리티의 FETH에 1억7400만달러,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에 1억30만달러가 각각 유입됐다.

솔라나(SOL) 현물 ETF도 같은 기간 1억882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25일에는 출시 이후 하루 기준 최대인 8670만달러가 유입됐으며, 총순자산은 1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엑스알피(XRP) 현물 ETF에도 한 주간 756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가상자산 ETF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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