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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 거래소 보유량 1억개 넘게 감소…ETF는 12주 연속 순유입"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주요 거래소의 XRP 보유량이 1억개 넘게 감소하고 대형 지갑 보유량 증가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 미국 XRP 현물 ETF가 12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지난주 순유입액 감소가 있었다고 밝혔다.
  • 대규모 XRP를 보유한 에버노스의 나스닥 상장과 약 4억7300만 XRP 보유 전망이 이달 XRP 시장의 주요 변수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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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엑스알피(XRP)의 주요 거래소 보유량이 1억개 넘게 감소한 가운데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12주 연속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XRP를 보유한 에버노스(Evernorth)의 나스닥 상장도 임박했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XRP 보유량은 지난달 26일 27억400만개에서 이달 4일 26억3100만개로 감소했다. 업비트에서도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5일까지 3160만 XRP가 줄어 두 거래소에서 빠져나간 물량은 총 1억470만 XRP에 달했다.

대규모 투자자들의 출금 비중도 높았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바이낸스의 XRP 출금 가운데 고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84.2%까지 상승했고 개인투자자 비중은 15%로 낮아졌다.

대형 지갑의 보유량도 증가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1000만~1억 XRP를 보유한 주소들의 총 보유량은 지난달 6일 124억8000만개에서 이달 6일 138억개로 늘었다.

미국 XRP 현물 ETF도 12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다만 지난주 순유입액은 474만달러로 전주 7560만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XRP를 대규모로 보유한 에버노스의 나스닥 상장도 예정돼 있다. 리플이 지원하는 에버노스는 오는 7일 아르마다 애퀴지션 코퍼레이션 II와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8일부터 나스닥에서 XRPN 종목코드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합병 완료 시 약 4억7300만 XRP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인크립토는 거래소 보유량 감소와 ETF 자금 유입, 에버노스 상장이 이달 XRP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ETF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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