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디젤 세금 유예에 선물 2.6% 하락…"공급 차질 해결엔 한계"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적색 디젤 도로용 사용에 대한 연방 소비세를 연말까지 유예하는 조치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고 전했다.
- 이 조치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 디젤 선물이 2.6% 하락해 갤런당 4.4295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리터부시앤드어소시에이츠는 이번 조치가 디젤 가격 부담을 일부 완화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공급 차질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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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연말까지 적색 디젤의 도로용 사용에 대한 세금 납부를 유예하면서 미국 디젤 선물 가격이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적색 디젤을 도로에서 사용할 경우 부과되는 연방 소비세를 연말까지 유예하는 조치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유예된 연방 소비세는 추후 면제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에너지시장 분석업체 리터부시앤드어소시에이츠(Ritterbusch and Associates)는 이번 조치가 디젤 가격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공급 차질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분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디젤 선물은 2.6% 하락한 갤런당 4.4295달러를 기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