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이란 제재 회피 의혹 네트워크 관련 8억5000만달러 거래 처리"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가 미국의 대이란 제재 회피 의혹을 받는 네트워크와 관련해 약 8억500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 해당 네트워크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회피하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자금을 이동시키는 데 이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관련 거래가 실제로 제재를 위반했는지 여부와 바이낸스가 거래 목적을 인지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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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미국의 대이란 제재 회피에 이용된 의혹을 받는 네트워크와 관련해 약 8억500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자체 조사 결과 바이낸스가 이란 관련 네트워크와 연계된 약 8억500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네트워크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회피하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자금을 이동시키는 데 이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관련 거래가 실제로 제재를 위반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바이낸스가 해당 거래의 목적을 인지하고 있었는지도 보도 내용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