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거래소 순유출 5주 만에 최대…8만달러 지지 여부 주목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샌티멘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소 순유출 규모가 1만4900BTC로 최근 5주 사이 가장 큰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샌티멘트는 비트코인 가격의 주요 지지선으로 8만달러를 제시하며, 거래소 보유 물량 감소가 이어질 경우 8만2500~8만4000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샌티멘트는 비트코인이 7만9000달러를 하회하면 상승 전망이 약해질 수 있다며,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국내총생산(GDP),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이후 8만2500달러를 회복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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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거래소 순유출 규모가 최근 5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요 거시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를 지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거래소 순유출 규모는 1만4900BTC로, 최근 5주 사이 가장 큰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
샌티멘트는 "비트코인이 거래소로 유입되는 물량보다 유출되는 물량이 많다는 것은 즉각적인 매도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의 주요 지지선으로 8만달러를 제시했다. 샌티멘트는 "8만달러를 유지하고 거래소 보유 물량 감소가 이어질 경우 8만2500~8만4000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7만9000달러를 하회하면 상승 전망이 약해질 수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과 국내총생산(GDP),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이후 8만2500달러를 회복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