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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5800선 회복…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도체주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각각 3% 넘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632.1% 증가와 100조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이 반도체주 강세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서 외국인 순매수, 주요 대형주 상승,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강세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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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에 힘입어 장 초반 3% 넘게 오르며 5800선을 되찾았다.

28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1.84포인트(3.23%) 상승한 5820.18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24.38포인트(3.28%) 오른 768.21에 거래됐다.

국내 증시의 반등에는 미국 반도체 업종의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 유가와 금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점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앤트로픽과 브로드컴 관련 호재, 미국 반도체주 상승 등을 국내 증시의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을 앞두고 업종별 주가 흐름에는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호실적과 대규모 주주환원 발표가 반도체주 강세를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2.1% 증가한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총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도 제시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3.15% 오른 22만9000원, SK하이닉스는 2.24% 상승한 137만1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생명(5.49%), 삼성물산(3.49%), SK스퀘어(2.90%), KB금융(2.30%) 등 주요 대형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14억원, 34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21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42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 10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6.12%)와 에코프로(5.38%), 이오테크닉스(5.32%), 에코프로비엠(3.70%), 알테오젠(3.20%)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가상자산 범죄
#코스피
#반도체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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