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달러 스테이블코인 'HKDAP', 솔라나 진출 추진…글로벌 결제 확대
간단 요약
- 홍콩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HKDAP가 솔라나 블록체인 도입을 추진하며 생태계 확장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앵커포인트는 이번 협력으로 개인 이용자와 기관투자자, 국제 시장에서 홍콩 달러 기반 디지털 자산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양측은 솔라나의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활용해 결제 효율성과 홍콩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유통 및 토큰화 금융상품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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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HKDAP가 솔라나(SOL) 블록체인으로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
1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홍콩 금융관리국(HKMA)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가를 받은 앵커포인트(Anchorpoint)는 솔라나 재단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HKDAP의 솔라나 네트워크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앵커포인트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주도하고 애니모카브랜즈와 홍콩 통신기업 HKT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다. 이번 협력은 HKDAP의 활용 범위를 개인 이용자와 기관투자자로 확대하고 국제 시장에서 홍콩 달러 기반 디지털 자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HKDAP를 직접 발행하고 상환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솔라나의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활용해 결제 효율성을 높이고 홍콩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유통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앵커포인트는 일반 결제뿐 아니라 토큰화 금융상품에도 HKDAP를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홍콩의 자금관리 및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규제 금융 인프라와 퍼블릭 블록체인 간 연결성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루 인 솔라나 재단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솔라나에서 발행되는 HKDAP는 홍콩 달러 기반 디지털 자산의 접근성과 실생활 활용도를 높일 잠재력이 있다"며 "규제 금융 인프라와 블록체인의 속도 및 확장성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미닉 마페이 앵커포인트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규제 기반 토큰화 화폐 인프라와 주요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를 결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트워크와 시장 간 연결성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