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대 간 자산 격차 확대…75세 이상 순자산 비중 증가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에서 세대 간 자산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미국 소비자금융조사에 따르면 75세 이상 가구의 순자산은 전체 가구 평균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 반면 35세 미만 가구의 순자산 비율은 감소해 고령층과 청년층 간 자산 보유 수준 차이가 장기간 확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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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세대 간 자산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75세 이상 고령층의 상대적 순자산 수준은 1983년 이후 크게 높아진 반면, 35세 미만 가구의 평균 가구 자산 대비 순자산 비율은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금융조사(Survey of Consumer Finances)에 따르면 75세 이상 가구의 순자산은 1983년과 비교해 전체 가구 평균 대비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35세 미만 가구의 순자산은 전체 가구 평균과 비교했을 때 차지하는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미국의 고령층과 청년층 사이에서 상대적인 자산 보유 수준의 차이가 장기간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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