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과학지 네이처(Nature)가 7일(현지시간) 연구 보고서를 통해 "중국 비트코인 채굴 산업이 2024년까지 총 1억3500만 톤의 탄소를 배출할 것"이라 발표했다.
네이처는 "비트코인 채굴의 에너지 소비증가와 관련 탄소 배출이 전 세계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만약 정책 개입이 없다면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산업은 2024년까지 총 1억3500만 톤의 탄소를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9년 항공 산업의 탄소 배출 수치의 14%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비트코인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은 약 137테라와트(TWh)이며, 이는 아르헨티나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비트코인이 국가였다면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 상위 30위권에 자리했을 것"이라 강조했다.
네이처는 "비트코인 채굴의 에너지 소비증가와 관련 탄소 배출이 전 세계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만약 정책 개입이 없다면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산업은 2024년까지 총 1억3500만 톤의 탄소를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9년 항공 산업의 탄소 배출 수치의 14%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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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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