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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하락하자 디파이 관심 급증"…총예치금 24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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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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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이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디파이 분석 사이트 디파이라마 데이터 기준 디파이 시장의 총예치금(TVL)은 2020년 초 6억3000만달러에서 지난해 초 180억달러, 올해 초 2400억달러로 급등했다. 

최근 금리인상 공포와 우크라이나 침공 등 불확실성에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디파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상자산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디파이에 대한 질문이나 디파이 투자를 추천하는 게시물이 증가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디파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다. 은행이나 증권사, 거래소와 같은 중앙 기관의 개입 없이 스마트컨트랙트(계약)에 따라 거래가 이뤄진다. 기술적 시도와 거래가 자유로우며 참여자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가상자산을 일정 기간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스테이킹이 대표적이며 구체적으로는 가상자산 대출이나 예치, 이자 수익, 환전 등이 있다. 거래소를 통한 스테이킹 서비스는 디파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더리움을 담보로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인 다이(DAI)를 발행하는 메이커다오(MakerDAO), 유동성 제공을 위한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KLAY)를 활용한 탈중앙화 거래소 클레이스왑, 대출에 중점을 둔 디파이 플랫폼 컴파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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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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