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주요 서방 국가가 러시아를 국제결제 시스템(스위프트)에서 배제하며 경제 제재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시민들이 지난 며칠 동안 3300억원에 상당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가 2일 전했다.
존 우 아바랩스(AVAX) 회장은 이날 블룸버그 인터뷰에 출연해 "최근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시민들이 지난 며칠동안 가상자산을 300억루블(약 3300억원) 가량 구매한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러시아 시민들은 현지 통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회장은 "매수 규모 등을 볼때 러시아의 집권 세력이나 권력층이 매수한 건 아닌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가상자산을 제한하는 조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과한 조치는 탈중앙화 이념에 반할 수 있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사진=Bloomberg 동영상 인터뷰 캡쳐>
존 우 아바랩스(AVAX) 회장은 이날 블룸버그 인터뷰에 출연해 "최근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시민들이 지난 며칠동안 가상자산을 300억루블(약 3300억원) 가량 구매한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러시아 시민들은 현지 통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회장은 "매수 규모 등을 볼때 러시아의 집권 세력이나 권력층이 매수한 건 아닌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가상자산을 제한하는 조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과한 조치는 탈중앙화 이념에 반할 수 있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사진=Bloomberg 동영상 인터뷰 캡쳐>

![2026-01-02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