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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가상자산 거래소 공시 강화해야…투자자 보호가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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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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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공시 강화를 촉구했다.

1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안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춘계 학술대회 직후 "코인 공시를 강화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거래 투명성 강화와 투자자 보호 제도가 첫번째"라며 "기본적인 것을 하지 않고 다른 변죽을 두드려도 소용 없다"고 단언했다.

'루나(LUNA) 사태'와 관련해 안 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말 자체가 맞지 않았다"며 "지금이라도 수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은 실체가 있는 것이기에 인정을 해야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력한 가상자산 규제를 추진한 문재인 정부와는 다른 길을 걷겠다는 의미다. 

이어 "정부가 사태를 방치해선 안된다"며 정부 차원의 투자자 보호 대책이 있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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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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