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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PoW 채굴 금지하려는 것 아냐...FUD에 속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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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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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 브리핑은 최근 작업증명(PoW) 채굴을 금지하기를 원한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는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의 보고서는 잘못 해석된 것이라고 9일 보도했다.


최근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은 블록체인 합의 메커니즘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환경 보호국(EPA), 에너지부(DOE)는 기술 지원을 제공해 가상자산 산업과 협력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표준을 만드는 등의 노력해야한다. 다만 이러한 조치가 효과 없다고 판명되면 의회는 가상자산 PoW 채굴을 제한하거나 금지시키기 위한 입법을 고려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가상자산 커뮤니티와 업계는 백악관이 PoW 채굴을 금지시키려 한다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크립토 브리핑은 "현 상황에서는 백악관이 마치 가상자산 업계를 공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보고서는 PoW 채굴의 금지를 최후의 수단으로 언급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분산원장 기술을 위시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매체는 "백악관은 단지 PoW 채굴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을 뿐이다. 이들은 PoW 채굴 뿐만 아니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다른 곳에도 이러한 발언을 자주 한다"며 "이러한 발언을 마치 백악관이 당장에라도 PoW 채굴을 금지시키려한다는 루머로 둔갑시켜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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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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