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 블록체인 붕괴, FTX 사태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폭락 이후 코인 투자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줄어들어들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마이클 쉬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해 말 시총 3조달러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지만, 최근 사태들로 인해 가격이 폭락하고 가상자산에 대한 호기심도 많이 사라졌다. 지난해엔 다수 은행들이 시장에 관심을 보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고 밝혔다.
당시 가상자산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모습을 보이자, 상승장에서 자신만 소외되고 있다는 두려움의 감정(FOMO)이 시장을 둘러쌌기 때문이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 몇 달간 가격 급락, 테라 블록체인 붕괴, FTX 그룹 파산 등 상당한 악재와 혼란을 겪었다"라며 "이로 인해 미국 내 금융감독기관들은 가상자산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2026-01-02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