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루프 '마이아이디',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규제개선 요청 통과
이영민 기자
공유하기
국내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가 자사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증명 플랫폼(DID) 마이아이디(MyDI)에 대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규제개선 요청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사업자들이 지정 기간 만료 후에도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7월 '규제개선 요청제'를 도입했다. 이번 건은 제도 도입 이후 4번째, 블록체인 산업에서는 첫번째 사례다.
아이콘루프는 지난 2019년 6월 마이아이디의 금융위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심그융서비스에 지정돼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 간소화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마이아이디는 2020년 11월 정부로부터 금융규제 샌드박스 대표 성과 사례로 선정됐으며, 2020년 12월에는 혁심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을 2년 연장하기도 했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규제 개선 요청 통과를 기점으로 기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한 VC(Verified Certificate, 증명서) 유통을 활성화 시키고, 혁심금융서비스의 목적과 의미에 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국내 법제도권에서 인정하고 지원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이라는 가치는 글로벌 기술 발전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02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