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메다 리서치 소유 추정 지갑에서 약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이체된 정황이 발견됐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자크XBT는 "알라메다 리서치 소유 지갑이 2억5000만달러 상당 자금을 인스턴트 믹서를 통해 이더리움(ETH), 테더(USDT)로 변환했으며, 이후 체인지나우, 픽스드플로트 등 해커, 익스플로이터들이 거래 경로를 감추기 위해 사용하는 탈중앙 거래소를 통해 자금을 비트코인으로 다시 스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알라메다 리서치 소유 추정 지갑에서 이체된 2억5000만달러는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선고받은 보석금의 규모와 일치한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SBF가 재판 전 돈을 빼돌리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현재 미 법무부는 파산 신청 직후 발생한 3억5200만달러 규모 FTX 익스플로잇 등 FTX 관련 사태에 대한 심층 조사를 진행중이다.

![2026-01-02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