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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GBTC 후원 가능해"…수수료 인하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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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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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발키리 인베스트먼트가 현재 유동성 위기, 마이너스 프리미엄 심화 등에 직면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 상품(GBTC)의 새로운 후원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발키리는 공식 성명을 통해 "GBTC의 신규 후원자이자 관리자가 되기 위한 제안을 발표한다. 발키리는 디지털 자산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 할인율 관리 등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스티븐 맥클러르 발키리 CIO는 "그레이스케일이 GBTC와 함께 비트코인 생태계 발전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은 존중한다. 하지만 그레이스케일 관련사들의 최근 사건을 고려해보면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발키리는 GBTC 투자자가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발키리는 제안서를 통해 세 가지 구체적 GBTC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발키리는 "GBTC 정상화를 위해서 △모든 투자자를 위해 지연 장애물 없이 공정한 가격으로 순자산가치(NAV) 환매를 촉진할 것 △ 업계 모범 사례에 따라 수수료를 현재 200bp 수준에서 75bp 수준으로 낮출 것 △투자자를 위해 비트코인과 현금 상환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GBTC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중히 고려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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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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