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 건틀렛(Gauntlet)이 최근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아베(AAVE) 커뮤니티에 "커브파이낸스(CRV) 창업자 마이클 이고로프(Michael Egorov)와 관련이 있는 지갑이 보유한 CRV 토큰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주소는 아베 프로토콜을 통해 약 6300만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틀렛 측은 이와 관련해 "해당 지갑은 2억8800만CRV(약 1억8000만달러 규모)를 담보로 6300만달러 규모의 USDT를 대출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최근 CRV 가격 하락에 다른 담보 청산을 방지하고자 2400만달러 규모의 CRV를 추가 예치하기도 했다"라며 "2억8800만CRV는 CRV 토큰 전체 유통량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부실채권 방지 차원에서라도 해당 지갑의 CRV를 동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