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1400원 후반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국민연금 영향 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1400원 후반대로 오른 원·달러 환율에 대해 "펀더멘털과 괴리가 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원화 평가절하 추이를 보면 국민연금 영향이 크다"고 짚었다. 이 총재는 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별관 강당에서 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 총재가 신년사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할애한 주제는 환율이었다. 이 총재는 "높은 환율 수준이 지속될 경우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다"며 "서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