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VA 스위스, 가상자산 보관·거래 가능한 투자 계좌 출시
스페인 2위 은행인 BBVA는 자사 스위스 지점에서 가상자산을 활용한 디지털 투자 계좌 ‘뉴젠(New Gen)’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뉴젠을 활용하면 주식이나 펀드와 같은 전통자산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을 추종하는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투자 계좌를 개설하려면 유럽연합 국가,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등에 거주해야 하며, 18세 이상, 최소 1만달러 혹은 이에 상응하는 유로나 스위스 프랑을 예치해야 한다. 앞서 지난 6월 BBVA 스위스는 프라이빗 뱅킹 사용자에게 비트코인(BTC)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