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레어(LOOKS) "한 달 간 NFT판매 수수료 면제한다"
대체불가능 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룩스레어(LOOKS)가 앞으로 한 달 동안 NFT 판매 수수료를 면제한다.16일 룩스레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오늘부터 내달 16일 13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2시)까지 룩스레어 플랫폼에서 모든 프로토콜 수수료를 면제한다"라고 밝혔다.


대체불가능 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룩스레어(LOOKS)가 앞으로 한 달 동안 NFT 판매 수수료를 면제한다.16일 룩스레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오늘부터 내달 16일 13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2시)까지 룩스레어 플랫폼에서 모든 프로토콜 수수료를 면제한다"라고 밝혔다.

오디널스(ORDI)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대체불가능 토큰(NFT) 탭루트 위자드가 최근 투자 라운드를 통해 75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탭루트위자드는 스탠다드크립토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750만달러를 확보했다. 이밖에 지오메트리, 콜라이더 벤처스, 스타크웨어, 비트코인 프론티어 펀드, 마스터키, 뉴먼 캐피털 등이 투자사로 참여했다. 우디 워드마이어 탭루트 위자드 공동 창립자는 "우리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를 불러와 다시 마법처럼 만들고 싶다. 우리는 비트코인에 혁신을 가져오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탭루트 위자드는 2121개의 마법사 NFT를 발행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카스파(KAS)의 무기한 선물 계약을 상장한다고 발표했다.16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 오전 11시(한국 시간)부터 카스파(KAS)의 무기한 선물 계약을 지원하며, 최고 50배 레버리지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영지식증명(ZK)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을 개선하는 유니온랩스가 4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유니온랩스는 블록체인 레이어1, 레이어2 네트워크를 브릿지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시드 투자로 400만달러를 유치했다.이번 투자는 갈릴레오, 시맨틱벤처스, 티오가캐피탈, 나센트 등이 주도했다. 이밖에 라이트시프트, 코러스원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모금된 자금은 팀을 확장하고 제품을 개발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카렐 쿠밧 유니온랩스 설립자는 "가상자산 브릿지는 가장 빈번하게 해킹 공격을 당하는 부분"이라면서 "이들 브릿지에는 더 우수하고 탄력적인 제품이 필요하다. 우리는 여기에 영지식증명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1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1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2만건을 상회했다. 지난주 수정치인 21만8000건보다도 높았다.한편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6만5000건으로, 예상치인 184만7000건을 상회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웹3파운데이션이 폴카닷(DOT) 생태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16일 웹3파운데이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폴카닷 생태계의 성장을 돕는 '디센트럴라이즈드 퓨처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에는 생태계 지원을 위해 2000만달러와 500만 DOT 토큰이 할당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스타트업과 개발자를 지원하며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참가 신청서를 받는다.사진 = 웹3 파운데이션 홈페이지 캡쳐

아발란체(AVAX)가 JP모간의 블록체인 계열사 오닉스와 협력하기로 발표한 이후 AVAX 시세가 24% 급등했다.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아발란체는 JP모간의 블록체인 계열사 오닉스와 협력해 포트폴리오를 블록체인 상에서 자동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며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AVAX는 24% 급등했다"라고 전했다.앞서 이날 아발란체는 기관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블록체인인 '아발란체 에버그린 서브넷'을 토대로 이같은 개념증명(PoC) 제품을 구현했다고 밝혔다.AVAX 가격은 이날 21시 44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16.8% 오른 22.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로 28만5000 체인링크(LINK) 이체됐다. 이는 423만달러(약 54억원) 규모다.16일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The Data Nerd)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이날 21시 12분경 0x6e0로 시작하는 지갑 주소가 바이낸스 거래소로 28만5200 LINK를 이체했다"라고 밝혔다.애널리스트는 "해당 고래는 4달전 7달러 부근에서 LINK를 64만6000개 (매수해) 출금한 바 있다"면서 "고래는 현재 36만 LINK를 보유하고 있고 미실현 수익은 274만달러에 이른다"라고 덧붙였다.통상적으로 거래소 대규모 코인 입금 발생은 매도세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단기 변동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와이언파이낸스(YFI)가 지난 24시간 동안 30% 넘게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YFI는 16일 20시 48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30.95% 오른 1만41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지난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와이언파이낸스의 시가총액이 지난주 60%가량 급성장했다"면서 "최근 YFI 블록체인에서 개설된 신규 주소가 크게 늘었고 고래들의 대규모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사진 = 샌티멘트 엑스 캡쳐

블랙록이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홈페이지에 따르면 블랙록은 자사의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iShares Ethereum Trust)' 신청을 위한 증권신고서(S-1)를 제출했다.앞서 지난 9일(현지시간) 블랙록은 나스닥에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 신청을 위한 서류인 19b-4를 제출한 바 있다.한편 현물 ETF가 증권 시장에 상장되려면 거래소 등 이와 관련한 룰이 변경돼야 한다. 19b-4는 이같은 중요 규칙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SEC는 블랙록 등 발행사에 ETF 신청 서류를 S-1 버전으로 제출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비트코인(BTC)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인 오디널스(ORDI)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16일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반 NFT 거래 대금은 1억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7일 동안 69.52% 급증했다. 인베스팅닷컴은 "지난주 비트코인 NFT 거래가 증가하면서 ORDI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ORDI 가격은 이날 18시 45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19.36% 오른 26.1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사진 = 오디널스 엑스(옛 트위터) 캡쳐

도지코인(DOGE)이 오는 12월 23일 도지코인을 달에 보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16일 도지코인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우주 스타트업 아스트로보틱 테크놀로지(Astrobotic Technology)은 DHL 문박스를 통해 물리적인 도지코인을 달에 보낼 계획"이라면서 "도지코인은 오는 12월 23일 벌컨 센투어 로켓에 탑재돼 발사된다"라고 밝혔다.앞서 도지코인을 달에 보내는 계획은 지난 2015년 커뮤니티에서 처음 논의된 바 있다.사진 = 도지코인 엑스 캡쳐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감독과 검사, 조사를 전담하는 조직 신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6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금감원은 디지털자산국(가칭·가상자산국)을 신설하기 위해 필요한 사안을 금융위원회와 논의하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기존 부서의 통폐합을 통한 조직개편이 아닌 인력·조직 증원과 예산 확충 방식의 조직 신설을 금융위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설되는 부서의 규모는 다음달 정부의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이 확정된 후 정해질 전망이다.이날 매체에 따르면 가상자산국은 내년 상반기부터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의 하위 법령을 제정하는 금융위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상자산사업자의 법 이행 준비사항도 점검할 전망이다. 하반기부터는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검사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매체는 "신설되는 조직 산하의 조사팀은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 시세조종에 대한 조사 권한까지 부여받는다"면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검사 뿐만 아니라 시세조종과 미공개 정보이용 등 불공정거래 조사가 내년 7월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급등한 후 단기 조정을 받은 비트코인(Bitcoin, BTC)은 미국의 물가지수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3만8000달러선을 안정적으로 돌파하면 다음 저항선인 4만달러까지 금방 도달할 수 있지만 3만6500달러를 하회하면 하방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16일 오후 16시 40분 기준 현재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2% 내린 5013만원(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3만75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김치 프리미엄(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의 가격 차이)은 2.83%를 기록하고 있다.“美 CPI 호조, 소비 둔화…고금리 정책 반전될까”최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지수가 둔화하면서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오는 17일(현지시간)에는 또다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 관련 의회의 결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4.0% 상승하면서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한편 근원 CPI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물가지수로 미국 중앙은행(Fed)이 통화정책을 고려할 때 가장 중시하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경제를 지탱해오던 소비도 7개월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소매판매는 7050억달러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소매 판매는 미국 전체 소비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평가 지표로 여겨진다.블룸버그는 지난 15일 “미국의 10월 CPI, PPI가 둔화하면서 경제 전반에 걸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소매판매 감소는 소비 감소보다는 (상품) 가격 하락의 영향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미 경제매체 CNBC도 "월가에선 Fed가 금리 인상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날 오후 16시 40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내달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9.8%를 나타내고 있다. CME그룹은 기준 금리 인하가 내년 6월경 처음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 Fed가 내년에 0.25%포인트씩 모두 4차례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가상자산 시장, 최근 거래량 급증…비트코인 공급량은 사상 최저치"최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이 급등세를 보인 이후 가상자산 시장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CC데이터는 지난 9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은 6320억달러(약 831조원)로 9월에 비해 87.2% 급증했다”라고 발표했다. 특히 업비트의 지난달 현물 거래량은 전월대비 209% 증가한 579억달러(약 75조5500억원)로 재작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번 상승장에서 기관 투자자의 유입이 크게 늘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전통 금융 기관이 주로 사용하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지난달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은 17억5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42% 급증했다. 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도 미결제약정(OI) 규모를 기준으로 바이낸스 거래소를 제쳤다. 데이비드 로언트 팔콘엑스 리서치 책임은 "CME는 전통 금융 기관이 주로 사용하는 곳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분석했다.최근 가상자산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시장의 유동성은 아직 회복되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카이코는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하면서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량도 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도 "거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장의 유동성은 변함이 없다. FTX 붕괴 사태 이후 60%가량 감소한 유동성은 아직도 회복되지 못했다"라고 진단했다.최근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비트코인 마켓뎁스는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 카이코비트코인의 변동성도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마켓뎁스는 최근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면서도 “비트코인의 내재적 변동성은 급증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유동성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어 시장은 다소 부침을 겪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켓뎁스란 예약 매수 및 매도 물량을 뜻하며 시장의 유동성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꼽힌다.한편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분석할 때 비트코인 공급량은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는 지난 13일 연구 보고서에서 "(매도할 가능성이 있는) 단기 투자자의 보유량과 가상자산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전체 순환 공급량의 23.8%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경신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 자유롭게 유통되는 비트코인 물량은 사상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단기 투자자와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글래스노드글래스노드는 "현재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속도는 비트코인이 시장에 공급되는 속도에 비해 1.1배에서 최대 2.5배까지 빠르다"면서 “거래소에서 출금된 이들 비트코인은 출금 기록이 없는 비유동성 지갑으로 더 많이 이동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내년 4월로 예정된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비트코인 공급량은 더욱 압박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비트코인, 상승추세 지속될 가능성…3만8000달러 돌파시 4만달러 도달”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3만8000달러를 안정적으로 돌파하면 4만달러에 금방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단기적인 조정이 한동안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한편 온체인 분석가들은 거래소로 입금되는 비트코인 물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상승세를 꺾을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한 바 있다.아유시 진달 뉴스비티씨 연구원은 "최근 비트코인은 3만8000달러 저항을 돌파하지 못했고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 있다"면서 "현재 비트코인의 상승 모멘텀은 다소 부족하지만 조정을 받는다 해도 낙폭은 그렇게 크지 않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진달 연구원은 "비트코인이 3만8000달러 부근의 저항선을 돌파하면 강력한 상승을 시작할 수 있다"면서 "상승에 대한 다음 저항선은 3만8800달러, 4만달러에 차례로 위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은 3만6500달러선으로 이를 하방 돌파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덧붙였다.중기적으로 분석할 때 비트코인은 상승 가능성이 더욱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유명 시장분석가인 케이티 스톡턴 페어리드스트레티지 창업자는 "비트코인은 핵심 저항선으로 거론된 3만5900달러선을 최근 넘어섰다"면서 "비트코인의 중장기적 전망은 개선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스톡턴 창업자는 "비트코인은 주봉을 기준으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상승세가 이어지면 가까운 시일 내에 4만2200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라케시 우파드예히 코인텔레그래프 가상자산 연구원도 "현재 시장에선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전망이 우세하다"면서 "비트코인이 3만7160달러선을 사수하고 더 상승한다면 3만8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우파드예히 연구원은 추가적인 시세 상승에 앞서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은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고 잠재적인 조정 가능성도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3만6822달러를 하회하면 3만5895달러 지지선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비트코인, 상승 추세 안 끝났다…3만8000달러 안정 돌파시 강한 상승” [강민승의 트레이드나우]](/images/default_image.webp)
지난 몇 달 동안 한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최근 상승장은 한국 투자자들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블룸버그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CC데이터의 자료를 인용 "한국에 기반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시장 점유율은 올해 1월 5.2%에서 이달 12.9%까지 증가했다"면서 "한국의 가상자산 트레이더들이 최근 상승세를 주도한 주요 동인으로 분석된다"라고 보도했다.CC데이터에 따르면 업비트의 지난달 현물 거래량은 전월대비 209% 증가한 579억달러(약 75조5500억원)로 재작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제이미 슬라이 CC데이터 커뮤니케이션 관리자는 "한국의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거래량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특히 업비트가 동아시아 국가의 거래량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정호찬 크립토퀀트 마케팅 책임자는 "한국에는 가상자산 선물시장이 없지만 투자자들은 큰 레버리지를 찾고 있고, 알트코인 시장은 다른 투자 자산 시장에 비해 큰 편"이라고 덧붙였다.

엘뱅크 랩스는 지난 9일, 10일 엘뱅크 랩스 라운지에서 양일간 개최한 ‘이노베이션 캠프 해커톤(Innovation Camp Hackatho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해커톤은 총 10팀의 개발팀이 참여해 자유 주제로 웹3 프로덕트를 개발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웹3 기업과 웹3 생태계 개발자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표로 개최됐다. 해커톤에는 웹3 기업 현직자에게 개발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고 궁금증도 해결하는 멘토링 세션도 함께 마련됐다.해커톤 최종 심사에선 앤드류 강(Andrew Kang) 엘뱅크 랩스 마케팅 디렉터, 잭(Jack) 클레이튼(KLAY) SDK 팀 리드, 용 초이(Yong Choi) 코스모스테이션 최고기술책임자(CTO), 클라우스(Klaus) 케이스타디움(KSTADIUM) CTO가 심사역을 맡았다. 심사역은 프로젝트의 혁신성, 기능성, 기술적 복합도, 정확도, ICP 적용 여부 등을 평가했다.이번 해커톤 1등은 코리아허브(ICP Hub Korea)상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숭실대 대학생이 한 팀인 마인즈팀에게 돌아갔다. 마인즈팀은 유어스라는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유어스는 크레딧 포인트 시스템을 구현해 대체불가능 토큰(NFT)를 거래하고 리워드를 블록체인에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2등인 엘뱅크 랩스상은 고려대 블록체인밸리 소셜밸리, 3등 케이스타디움상은 광운대 디버틀러 디센트블록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이화여대의 이화체인, 연세대 블록블록, 인하대 블루노드, 서울대, 건국대 소속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다.엘뱅크 랩스 관계자는 “이번 국내 첫 이노베이션 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면서 "웹3와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엘뱅크 랩스는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주최하고 참여할 계획이다.한편 엘뱅크 랩스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첫 이노베이션 캠프를 개최해 일주일 간 대학 투어와 해커톤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이노베이션 캠프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인 코리아허브, 클레이튼, 샌드박스, 스타 아틀라스(STAR ATLAS), 젬허브(GemHUB), 케이스타디움, 한컴프론티스, 오픈엑스(OpenX), 샤프넬(SHRAPNEL), 솔브케어, 스카이플레이(SKYPlay) 등이 참여했다.

페이코인(PCI) 발행사 페이프로토콜AG(페이프로토콜)이 신규 가상자산 사업자(VASP) 등록을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예비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진다.14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페이프로토콜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실명계좌를 이용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결제 서비스를 범위로 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예비인증을 받았다. 앞서 페이프로토콜은 재작년 페이코인 월렛 서비스(페이코인 발행 제외)의 범위로 ISMS 인증을 받은 바 있다.이날 매체에 따르면 KISA 관계자는 “페이프로토콜에서받은 예비인증 인증서는 이달 1일에 발급된 인증서”라며 “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말할 수 없으나 인증범위는 실명계좌 이용한 가상자산 지갑 결제 서비스로 제18조의2에 따른 예비인증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업계 관계자는 “일단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받고 향후 변경 신고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현재 팀도 새로 꾸려진 상태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매체는 "이번 예비인증 획득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로부터 거래지원 종료가 결정난 지 약 7개월 만"이라면서 "페이프로토콜은 매매업자 변경 신고를 위해 결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ISMS 예비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한편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해 적합성을 엄격하게 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ISMS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 인증 기준과 234개 세부점검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최근 비트코인(BTC)에 대한 투심이 크게 개선되면서 비트코인 선물 상품의 펀딩비(Funding Rate)도 급증하고 있다.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코이코노미(caueconomy)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의 펀딩비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재작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라면서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의 상승에 대거 베팅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분석가는 "펀딩비가 급증한 상황에서 가격이 하락한다면 연쇄적인 청산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유럽연합(EU)이 유럽 디지털 신원지갑(European Digital Identity Wallet)을 개발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티에리 브레튼 EU 내수시장 집행위원은 "유럽에선 디지털 신원지갑을 사용할 것"이라면서 "유럽 시민들은 정부와 민간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전자 신분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매체에 따르면 해당 지갑에는 유럽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유로화가 연동될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매체는 "유럽연합은 유럽 시민의 디지털 신분증 역할을 하는 신원지갑을 만드는 계획에 동의했지만 아직 유럽 의회와 회원국들의 비준이 필요하다"면서 "만약 승인된다면 EU 국가들은 24개월 이내 해당 지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데이터 통계 사이트인 엘투비트(L2BEAT)에 따르면 11일 22시 15분 기준 이더리움(ETH)의 레이어2 네트워크에 예치된 총 자산(TVL) 규모가 전주 대비 9.44% 증가한 134억6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약 17조7739억원 규모다.아비트럼 원은 74억5000만달러로 레이어2 네트워크의 시장 점유율 1위(55.33%)를 차지했다. 이어 옵티미즘(OP)이 34억4000만달러(25.57%), 코인베이스의 베이스가 5억9600만달러(4.49%)로 그 뒤를 이었다.레이어2란 블록체인 외부에 데이터를 처리하는 장치를 별도로 구현해 수수료를 절감하고 처리 속도를 높이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글로벌 레이어1 플랫폼 앱토스(APT)가 오는 12일 토큰을 대규모로 언락할 예정이다.11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오는 12일 2484만 APT 토큰이 언락될 예정"이라면서 "이는 전체 순환 공급량의 9.96%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룩온체인은 "이번 언락된 물량은 핵심 기여자에 1188만 APT(약 8704만 달러), 투자자에 842만 APT(약 6175만 달러), 커뮤니티에 321만 APT(약 2353만 달러) 그리고 재단에 133만 APT(약 977만 달러)가 분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산한 FTX 거래소가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에프티엑스토큰(FTT)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FTX 거래소가 운영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FTT 시세도 급등하고 있다"면서 "FTX의 잠재적인 인수자들은 좁혀졌고 톰 팔리 전 뉴욕증권거래소 회장도 FTX 인수에 관심을 표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8일(현지시간)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FTX를 인수한 새로운 경영진이 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규제를 지킨다면 다시 FTX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매체는 "현재 FTX 거래소의 경영진은 회사 채권자들에게 상환하기 위해 70억달러를 회수했다"면서 "FTX 재운영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라고 덧붙였다.FTT 가격은 이날 21시 33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65.75% 오른 4.8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TT는 지난 7일 동안 250% 급등했고 한 달 새 307% 이상 올랐다.

최근 비트코인(BTC) 고래의 활동이 증가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단기 저점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미뇨렛(Mignolet)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현재 고래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추가 상승을 위한) 재충전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분석가는 이날 크립토퀀트의 '비트코인: 주요 거래소 입금량' 데이터를 인용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로 입금되는 비트코인 물량은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은 현상은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바닥, 혹은 추가적인 상승을 위한 재충전 국면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그는 "고래 활동이 증가하는 것은 (시세)상승에 대한 변동성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면서 "최근 거래소 입금량이 증가한 것은 하락의 신호로 단정하기보단 다양하게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고래가 지난 일주일 동안 일루비움(ILV)·이더리움(ETH)·메이커(MKR) 등 가상자산을 대량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고래 투자자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1500만달러치 가상자산을 신생 지갑 주소로 전송했다"라고 밝혔다.이날 룩온체인에 따르면 고래들이 이체한 가상자산은 4만 ILV(약 355만달러), 2609 MKR(약 338만달러), 1543 ETH(약 317만달러), 640만 1INCH(약 240만달러), 35만2420 UNI(약 187만달러), 6만774 ENS(약54만7000달러), 4만9997 LQTY(약 7만1000달러) 등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11일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갈링하우스 CEO는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리플 스웰 행사에 참여해 "내 생각에는 SEC가 투자자를 보호하려는 임무를 망각한 것 같다. 과연 SEC는 누구를 보호하고자 하는가?"라고 지적했다.갈링하우스는 "SEC는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SEC의 집행 조치를 통한 규제 방식은 어느 순간 깨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그는 그레이스케일 등 최근 판결에 대해 "최근 SEC가 미국에서 견제를 받은 것은 리플 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에 긍정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면서 "미국에서 (가상자산 업계의) 영구 동토층이 녹아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솔라나(SOL)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신탁(GSOL)의 프리미엄도 870%로 급등했다.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가상자산 분석업체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 "지난 10일 종가를 기준으로 2차 시장에서 그레이스케일 GSOL 시세는 주당 202달러로 전일대비 146% 상승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GSOL의 프리미엄은 869.29%를 기록했다. GSOL은 SOL 현물 시세 대비 870%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우블록체인은 "그레이스케일의 디센트럴랜드(MANA) 신탁, 체인링크(LINK) 신탁의 프리미엄도 각각 308.06%, 250%를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ETHE)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크게 축소됐다.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ETHE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은 16%을 기록했다. 현재 ETHE는 이더리움 현물 시세 대비 16%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다. 올해 초 약세장에서 ETHE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은 60%를 기록한 바 있다.앞서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 블랙록은 9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얼럿에 따르면 11일 오후 15시 36분경 코인베이스 거래소로 3952만 리플(XRP)이 입금됐다. 이는 약 330억원 규모다.통상적으로 거래소 대규모 코인 입금 발생은 매도세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단기 변동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동 설립자가 비트코인(BTC)의 수요는 내년 말까지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일러 공동 설립자는 10일(현지시간) 호주 가상자산 컨벤션 연설에서 "앞으로 12개월은 정말 대단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의 수요는 어느 곳에서든 2배에서 최대 10배까지 증가할 것이다. 공급량도 내년 4월 반감기 이후로 절반으로 줄어든다"라고 강조했다.세일러는 향후 기업 간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위한 경쟁이 촉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에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의지가 강해질 것이며 가상자산 거래소도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JP모간, 모간 스탠리 골드만, 뱅크오브아메리카, 도이치뱅크 등 대형 금융사도 이같은 흐름에 참여할 것이란 설명이다.세일러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코인당 백만달러, 200만달러, 500만달러, 1000만달러 순으로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매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15만8400BTC를 보유하고 있고 투자 수익은 9억달러를 돌파했다"라고 부연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BitMEX)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장기 강세를 전망했다.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 이더리움은 10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을 다시 내놨다. 앞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향후 100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자주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