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스테이블코인,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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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세계경제포럼(WEF)은 베네수엘라 등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다고 해도 그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22일 외신 패러독스에 따르면 WEF는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베네수엘라 등 국가의) 사용자가 스테이블코인을 구매하면 미국 달러나 유로와 같은 통화로 자금을 옮길 수는 있지만 실제로 이체를 대규모로 실행하긴 어렵다"면서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한다 해도 현지 통화의 가치는 계속 하락할 수밖에 없다. 통화 위기도 벗어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은 탈중앙화금융(디파이)가 금융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규제 준수 여부와 리스크를 모두 고려할 때 이같은 이익은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사진=Drop of Light/Shutterstock.com>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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