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퇴직 연금 펀드 "가상자산 리스크 크다…투자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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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호주의 퇴직 연금 펀드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지난 20일 보도했다.

2조4000억달러(약2484조원) 자금을 굴리는 호주의 퇴직 연금 펀드 업체 스피릿 슈퍼(Spirit Super)의 로스 베리(Rose Barry)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가상자산은) 여전히 변동성이 크며 커스터디(수탁) 방식 등에서 거버넌스의 문제점이 있다"면서 "퇴직 연금 펀드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호주 최대 연기금인 오스트렐리안슈퍼(AustralianSuper)의 폴 슈로더(Paul Schroder) 최고경영자(CEO)도 "가상자산의 핵심 문제는 소득원이 부족하다는 점"이라면서 "나는 가상자산을 투자할 대상으로 권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체는 "가상자산은 호주의 연금 펀드 산업에서 차가운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최근 호주에서 출시된 가상자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앞으로 효과가 있을지는 더 두고볼 일"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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