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페이(ACH), 가상자산 구매에 구글페이 지원
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알케미페이(ACH)가 구글 페이를 지원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날 알케미페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사용자들은 법정 화폐를 통한 가상자산 구매를 구글 페이로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알케미페이(ACH)가 구글 페이를 지원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날 알케미페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사용자들은 법정 화폐를 통한 가상자산 구매를 구글 페이로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헤지 펀드 갈로이스 캐피털(Galois Capital)이 파산했다.앞서 갈로이스 캐피털은 FTX에 보유 자산의 절반인 4000만달러 가량이 FTX에 묶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케빈 주(Kevin Zhou) 갈로이스 캐피털 공동 설립자는 "현재 우리의 상황을 감안하면 운영을 지속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파산 이유를 설명했다.회사가 파산했음에도 그는 "여전히 가상자산의 미래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주 주요 경제 일정>▶20일(월): △'대통령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사임 효력 발생▶21일(화): △미국 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예비치) △미국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예비치) △1월 기존주택판매▶22일(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은행 총재 연설▶23일(목): △미국 Q4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1월 시카고 연방은행 국가활동지수(CFNAI) △미국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2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24일(금):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미국 1월 신규주택판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연설<다음주 주요 암호화폐 일정>▶21일(화): △리도 다오(Lido DAO) 노드 커뮤니티 콜 △오디우스(AUDIO) AMA▶24일(금): △시바 이누(SHIB) 바이낸스 US 리스팅 △폴카닷(DOT) 오픈거버넌스 AMA
![[한주간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外](/images/default_image.webp)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콘텐토스(COS)의 거래 유의를 19일 안내했다.이날 빗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토스의 시세 변동성이 매우 큰 상태"라며 거래에 유의해줄 것을 공지했다.

바이낸스가 유럽 및 중동 기관들과 접촉해 비달러 법정화폐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을 물색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보도했다.이날 포브스에 따르면 패트릭 힐만 바이낸스 최고 전략 책임자(CSO)는 "여러 민간, 공공 기관이 우리와 협력하는 것이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유럽과 중동에는 흥미로운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매체는 "앞서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달러 기반이 아닌 다른 화폐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을 탐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바이낸스가 준비 중인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기반이 아닐 수 있다"고 예측했다.다만 이러한 계획이 실행되기까지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실제로 시가총액 상위권에 올라있는 스테이블코인들 대부분은 달러 가치에 고정돼 있다. 비달러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1위는 약 1억9000만달러의 유로 기반 테더로 규제 이후 BUSD의 시가총액인 135억달러와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케빈 장 DFX 파이낸스 공동창립자는 "규제로 인해 달러 기반이 아닌 스테이블코인이 상용화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바이낸스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새로운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세바스티앙 보르제 더샌드박스(SAND) 공동창립자는 K-컬처(한국 문화)의 성장으로 인해 한국이 더샌드박스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올라섰다고 밝혔다.세바스티앙 보르제 공동창립자는 17일 서울 강남구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개최된 '더샌드박스 파트너 데이'에 참석해 "그동안 한국 문화가 굉장히 성장했다. K-컬처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보르제 공동창립자는 "한국 문화, K-컬처는 작년부터 큰 성장을 이루며 영향력이 커졌다"며 "작년 12월 17개의 한국 파트너사들을 위한 공간인 '케이버스(K-verse)'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시즌2,3에는 이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미 SM, CJ E&M, 롯데월드, 채널A 등 유수의 한국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질의 파트너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메타버스에 한국 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 관심 있다면 언제든 연락 달라"고 덧붙였다.세바스티안 보르제 더샌드박스 공동창립자 / 사진=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공화당 소속의 토미 튜버빌(Tommy Tuberville) 알라바마 상원의원이 비트코인(BTC)의 퇴직연금(401k) 편입을 반대하는 법안을 재추진한다.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토미 튜버빌(Tommy Tuberville) 알라바마 상원의원은 고용주와 투자회사가 퇴직연금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제공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안을 다시 발의할 예정이다.

콘플럭스(CFX)의 가격이 40% 급등했다.1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CFX의 가격은 차이나 텔레콤과의 협업 발표 후 약 40% 가량 상승한 0.0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콘플럭스는 중국 대형 통신사인 차이나 텔레콤과 협업해 블록체인 지원 심카드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1월 근원 소매 판매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15일(현지시간) 미 인구조사국과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자동차를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 지수는 전월보다 2.3% 증가하며 전문가들이 예상한 0.8% 상승을 대폭 상회했다. 소매 판매 지수도 전월 대비 3% 상승, 시장이 예상한 1.8%를 크게 뛰어넘었다.

크라켄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재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최대 145만개의 이더리움(ETH)이 시장에 풀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보고서를 통해 "크라켄의 스테이킹 풀에 예치된 이더리움은 전체 공급량의 7%"라며 "예치해놓은 스테이킹 물량을 해제할 수 있는 이더리움의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최소 35만개에서 최대 145만개의 ETH이 시장에 유통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이같은 상황이 이더리움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며 "거시 경제 등이 개선되면 시장에 풀리는 물량보다 수요가 더 많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무라 홀딩스의 디지털 자산 계열사 '레이저 디지털'이 디파이 프로토콜 '인피니티(Infinity)'에 투자를 단행했다.1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인피니티는 "420만 달러의 시드 라운드를 진행했고 여기에 레이저 디지털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랠리(RLY)의 투자유의종목 지정을 연장했다.15일 빗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 의해 랠리의 투자유의종목 지정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지했다.랠리의 거래지원 연장 해제 여부는 다음달 2일에 다시 결정될 예정이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15일 IT조선에 따르면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레온 풍 신임 대표 선임과 더불어 바이낸스 출신의 스티브 영 김 이사와 지유자오 이사를 신규 사내이사로 발탁했다.이번 인사 교체를 통해 고팍스의 이사회 구성원 총 4명 중 3명은 바이낸스 측 인물로 구성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새로운 트위터 CEO를 찾겠다고 밝혔다.15일(현지시간) US뉴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올해 말쯤이면 회사를 운영할 새로운 인물을 찾기에 좋은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Sattalat Phukkum / Shutterstock.com

검찰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테라 도입을 대가로 수십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이커머스 기업 티몬 전 대표 A씨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이날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A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아울러 테라 관련 금융권 로비를 담당한 브로커 B씨에게도 알선수재 혐의를 물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는 16일에 열릴 예정이다.A씨는 테라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이자 티몬 이사회 의장이었던 신현성 차이코러레이션 총괄대표 등으로부터 테라를 티몬 간편결제 수단으로 도입하고 홍보해달라는 부정한 청탁을 받았고, 이를 조건으로 '루나'를 받은 뒤 현금화해 수십억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신 대표 측은 이미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사업은 불가능하다는 경고를 받았으나 티몬을 포함한 업체들에 청탁 활동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1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이날 연설을 통해 "1월 CPI는 예상했던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데이터에 따라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혹은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이 비트코인(BTC) 선물 계약을 추가할 예정이다.14일(현지시간) CME 그룹은 "다음 달 13일에 이를 추가할 예정이며 현재 규제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팀 맥코트(Tim McCourt) CME 그룹 글로벌 책임자는 "BTC 선물 계약은 투자자가 가상자산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투명하고 복잡하지 않은 방법"이라며 "BTC 선물의 일일 가격 변동을 추적하는 이 계약을 통해 투자자는 가격 상승 및 하락에 대한 예측을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진=24K-Production / Shutterstock.com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1월 CPI는 전년 대비 6.4% 상승, 시장 예상치인 6.2%를 상회했다. 전월 기준으로는 0.5% 오르며 월가 예상치와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달 대비 0.4%, 작년과 비교해 5.6% 증가했다. 앞서 다우존스의 경제학자들은 각각 0.3%와 5.5%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이처럼 CPI가 8개월 연속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장 예상 수치보다는 높게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긴축정책을 장기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연준 인사들은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며 긴축을 암시하는 매파적 발언을 연일 내놓은 바 있다.한편, JP모간은 지난 13일 "CPI가 6.4~6.5% 상승한다면 S&P500은 1.5%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작년에 비한다면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결과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가 1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14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이날 더블록은 소식통을 인용해 "블러는 펀딩 라운드를 통해 1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어 "이들은 7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염두에 두고 1500만~3000만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를 진행했지만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기업가치도 덩달아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CEO가 올해 한국에서 더 많은 프로덕트를 출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14일 CZ는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진행 중인 바이낸스 AMA를 통해 "한국은 우리에게 항상 중요한 시장이었다. 가장 활성화된 시장이자 활발한 투자자들이 있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CZ는 "2019년경 한국 시장 진출을 모색했으나 제품과 유저 사용환경이 나빠 경쟁력이 없어 사업을 종료했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며 "작년 부산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올해 고팍스와 투자의향서(IRI)를 체결하며 한국 시장에 재진출한 것에 대해서는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의 상황이 시장 상황과 맞물려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고팍스와 IRI를 체결한 것"이라며 "올해 더 많은 프로덕트를 한국에 출시하는 것을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사진=Iryna Budanova / Shutterstock.com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 법원이 FTX이 보유한 자산의 판매 및 양도를 승인했다.1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파산 법원은 FTX 소유의 토큰, 투자를 통해 얻은 주식, 약속어음, 미래 지분 행사권 등에 대한 판매와 양도를 허가했다.델라웨어주 파산법원은 13일 "각 자산의 총 판매 가격은 100만달러 이하여야 한다. 펀드 자산 매각을 위해서는 초기 약정 자본금과 총 매각 가격이 100만달러를 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FTX 자산 매각 조건을 내걸었다.사진=Sergei Elagin / Shutterstock.com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CEO는 "블러(BLUR)의 상장 소문은 거짓이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간) CZ는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가 이날 출시하는 자체 토큰 'BLUR'의 바이낸스 상장 발표가 오늘로 예정 돼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한 유저의 트윗에 "해당 소문은 거짓이다. 상장될 것이라고 말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블랙리스트에 올라간다"고 답했다.

최근 들어 코인베이스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입하고 있는 아크 인베스트가 670만달러치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1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는 운영 중인 두 펀드에 11만8000주의 코인베이스를 추가했다.한편, 아크 인베스트는 올해에만 2000만달러치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사들였다.사진=Iryna Budanova / Shutterstock.com

FTX 구조조정 절차에서 튀르키예 법인이 제외된다.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 파산 법원은 튀르키예 법인은 FTX 파산 절차에서 제외시켜달라는 요구를 승인했다.앞서 FTX의 신임 경영진은 자산과 활동이 대부분 튀르키예에 한정된 FTX 튀르키예 법인을 구조조정 계획에 포함시키는 것은 비생산적이라고 주장했다.사진=Sergei Elagin / Shutterstock.com

알렉스 마신스키 셀시우스(CEL) 전 CEO가 최근 4일간 CEL을 대량으로 매도했다고 펙실드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이날 펙실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신스키로 표시된 지갑 주소가 최근 4일간 CEL 9만개를 매도해 USD코인(USDC)코인으로 바꾼 뒤 코인베이스로 이체했다"고 설명했다.사진=펙실드 트위터

영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와이렉스(Wirex)'가 비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13일(현지시간) 와이렉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자와 손잡고 아시아태평양(APAC), 영국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가상자산 직불 및 선불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며 "일상에서 가상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맷 우드(Matt Wood) 비자 APAC 디지털 파트너십 책임자는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자와 함께 차세대 앱과 카드를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와이렉스 홈페이지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1626이 비트코인(BTC) 블록체인 상에서 재발행 됐다.3일(현지시간) 해당 BAYC를 보유한 제이슨 윌리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FT 커뮤니티가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나 또한 BAYC#1626을 이더리움 체인에서 소각하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체인에 내 BAYC를 새겼다"고 밝혔다.BAYC#1626은 현재 비트코인의 가장 작은 분할 단위인 사토시를 이용해 NFT를 만드는 방법인 인스크립션(Inscriptions)를 통해 Inscription 5413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발행됐다.

아크 인베스트가 올해에만 2000만달러치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13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가 매입한 대다수의 코인베스의 주식은 아크 인베스트의 대표 펀드인 'ARKK'에 포함됐다. ARKK 내 코인베이스의 비중은 4.62%에 달한다.사진=Sergei Elagin / Shutterstock.com

아랍에미레이트(UAE) 중앙은행(CBUAE)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개발에 착수했다.13일(현지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CBUAE는 최근 CBDC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FIT(Financial Infrastructure Transformation)'을 런칭했다.CBUAE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UAE을 금융 서비스와 디지털 결제 부문의 리더로 만드는 것은 물론 국경 간 지불과 관련된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국내 지불 시스템의 혁신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칼드 무함바드 바라마 CBUAE 총재는 "FIT 프로그램은 경제의 디지털화 및 금융 발전을 위한 열망"이라며 "UAE의 금융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이 50%에 육박했다.13일(현지시간) 블록웍스에 따르면 테더의 현재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은 49.39%로 총 684억달러가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미국 뉴욕 규제당국이 약 12%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던 BUSD의 발행 중단을 지시했기 때문.팍소스는 이날 성명문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새로운 BUSD 발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