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CTO "XRP, 상거래서 사용되는 원자재…상품에 가까워"
데이비드 슈왈츠(David Schawartz) 리플(XRP) CTO는 리플이 상품에 가까운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21일(현지시간) 슈왈츠 CTO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은 상거래에서 거래되는 원자재이다. 모든 리플은 동등하게 취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데이비드 슈왈츠(David Schawartz) 리플(XRP) CTO는 리플이 상품에 가까운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21일(현지시간) 슈왈츠 CTO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은 상거래에서 거래되는 원자재이다. 모든 리플은 동등하게 취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들이 CBDC가 금융의 미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훌리오 벨라르데(Julio Velarde) 페루 중앙은행 총재는 "CBDC는 은행 통합을 넘어 지불 및 신용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CBDC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아미르 야론(Amir Yaron)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는 "이미 우리는 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 스마트 계약 등을 보고 있다. CBDC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경제의 연결다리가 되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레세자 카냐고(Lesetja Kganyago) 남아프리카공화국 준비은행 총재 또한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은행이 CBDC를 연구하고 있다. 환경은 변하고 있고 중앙은행도 그 변화를 따라가야 한다"며 "국가 간에 CBD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여러 관할권 각각의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기술적 측면보다도 규제적 측면을 해결하는 것이 CBDC 구현의 관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굴업체 '1THash'가 대량의 비트코인(BTC)을 3일에 걸쳐 바이낸스로 전송했다.21일(현지시간)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ano) 크립토퀀트 분석가에 따르면 1THash는 지난 17일과 19일에 2396BTC, 3336BTC를 각각 바이낸스로 전송했다. 이는 약 1억26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는 "기준 금리를 5%대로 인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하커 총재는 이날 연설을 통해 "올해 금리를 몇차례 더 인상해야한다. 75bp 인상은 불필요하며 25bp 인상이 적절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제네시스 글로벌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갈 예정이다.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 가치를 극대화하고 채권자에게 자산을 분배할 것"이라고 '파산 로드맵' 자료를 통해 밝혔다.제네시스는 "자산 현금화 및 자본 조달을 위한 마케팅, 판매 프로세스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만약 이 부분이 회사 매각 혹은 자본 조달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채권자는 재구성된 제네시스의 소유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폴 아론존 제네시스 이사는 "고객과 이해관계자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최상의 방법에 도달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채권단 및 DCG와의 대화에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제네시스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현재 회사는 1억5000만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 사업 운영을 지속하고 구조조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프란시스 수아레스 미국 마이애미 시장이 여전히 비트코인(BTC)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일(현지시간)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수아레스 시장은 "2주에 한번씩 비트코인(BTC)을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수아레스 시장은 작년 11월 마이애미 웹3 서밋 기자 브리핑에서도 여전히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수령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 간의 소송이 곧 결론 날 것으로 보인다.19일(현지시간) 제임스 필란 리플 측 변호사는 "모든 내용을 브리핑 했으며 이제는 기다릴 일만 남았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작년 12월, SEC와 리플은 사건에 대한 약식 판결을 요청하는 최종 진술을 제출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앞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소송이 빠르면 올 6월 안으로 판결 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벤 저우 바이비트 공동 창립자가 제네시스 파산과 자신들은 아무 관련이 없음을 밝히며 고객 달래기에 나섰다.앞서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은 채권자 상위 50곳에 약 36억달러의 채무를 지고 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비트의 투자사인 가상자산(암호화폐) 펀드 '미라나'의 자금 1억5100만달러 가량도 제네시스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저우 공동 창립자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라나는 바이비트의 투자회사다. 다만 바이비트 자산의 일부만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 펀드는 분리되어 있다"며 제네시스 파산으로 인한 바이비트의 피해는 없을 것임을 밝혔다.그는 "바이비트 적립 상품은 미라나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미라나는 이미 1억5100만달러 중 1억2000만달러의 담보를 청산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사진=벤 저우 바이비트 공동창립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023년 1월 급여로 위믹스(WEMIX) 8만8220개를 매수했다.20일 위믹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장현국 대표가 본인이 수령한 급여로 위믹스를 매수했으며 이는 11번째 위믹스 매입"이라고 밝혔다.장현국 대표는 작년 4월부터 자신의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 및 급여로 위믹스를 매달 매입 중이다.현재 장 대표는 총 21만2683개의 위믹스를 보유 중이며 마이너스 6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베라시티(VRA)의 거래 유의 안내를 20일 공지했다.이날 빗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라시티의 시세 변동성이 매우 큰 상태로 거래에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이 약 36억달러 이상의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현재 채권자 상위 50명에게 지고 있는 빚은 36억달러가 넘는다.제네시스가 챕터 11 파산 신청과 함께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대부분의 채무는 개인 채권자들에게 지고 있다. 또한 가상자산 펀드 '미라나(Mirana)'에 1억5100만달러,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바벨 파이낸스'에도 1억5000만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사진=mundissima / Shutterstock.com

레이 트래버스 바이낸스 호주 CEO는 FTX의 거래소 사업 재개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래버스 CEO는 "FTX가 거래소 라이센스를 다시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 한들 어느 누가 FTX를 사용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리암 헤네시 가상자산 전문 변호사 또한 "FTX가 다시 사업을 재개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라이센스 승인을 받을 수 을지도 회의적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그것이 가능하겠지만 누가 FTX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면 무의미하다"고 밝혔다.사진=Dennis Diatel / Shutterstock.com

카르다노(ADA)가 다음 달 15일에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19일(현지시간) 카르다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로스체인 디앱(dApp) 개발을 더욱 용이하기 만들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사진=Dennis Diatel / Shutterstock.com

탈중앙화 거래소(DEX) 에그리게이터 1인치(1INCH)가 하드웨어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을 올해 말 출시한다.1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인치는 "인터넷 및 유선 연결이 필요없는 하드웨어 지갑을 출시한다. 모든 데이터는 QR 코드나 NFC를 통해 송수신된다"고 밝혔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1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만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1만4000건을 하회했다. 전주(20만5000건)보다도 1만5000건 줄었다.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64만7000건으로 직전(163만건)보다 1만7000건 늘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비트코인(BTC)이 과장된 사기이며 모든 것이 시간 낭비라고 비난했다.19일 다이먼 CEO는 CNBC의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가상자산 산업은 과대광고로 가득 차 있으며 사기가 만연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FTX 사태에 대해서도 "전혀 놀라지 않았다"며 "나는 탈중앙화 폰지 사기라고 불러왔다. 규제 당국이 진작에 이를 중단했어야 한다. 터무니 없다"고 밝혔다다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은 별개이며 그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폴리곤(MATIC)은 2022년 연말 보고서를 발표하고 "작년 4분기 활성 지갑 수가 2021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폴리곤은 "작년 4분기에 활성화 된 지갑의 수는 총 1100만개였으며 작년 한해 총 활성 지갑 수는 2억600만개에 달했다"며 "이 밖에도 월 거래량은 8000만건 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다. 바이낸스의 월 거래량이 연초 대비 6800만건으로 떨어진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퀴즈톡(QTCON)의 유의 종목을 해제한다고 19일 공지했다.이날 코인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톡은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후 토큰 관리자 선임 및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기재로 발생한 물량의 바이백을 진행해 기존의 유통계획을 준수했다"며 유의 종목 해제 이유를 설명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다음달부터 스트림 프로토콜(STPL)의 거래지원을 종료한다고 19일 공지했다.이날 코인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림 프로토콜의 정보제공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신했고 해당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 이에 STPL의 거래지원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 출금지원은 다음달 16일 오후 6시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OKX가 3번째 준비금 증명을 발표했다.19일(현지시간) OKX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준비금 증명에 따르면 이들 거래소는 준비금으로 75억달러를 보유 중이다. 또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보유 대비 105%, 테더 보유 대비 101%의 준비금을 가지고 있다.

익스플로잇 사태로 800만달러 가량의 피해를 입은 멀티체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비트킵이 "3월 말까지 피해액 보상 절차를 완료하겠다"고 공지했다.17일(현지시간) 비트킵은 텔레그램을 통해 "피해액의 절반은 2월 말까지 지급된다. 나머지는 3월 말까지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모든 피해자에게 전액을 확실하게 지불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엄격하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사진=rafapress / Shutterstock.com

미국 재무부가 바이낸스를 7억달러 규모의 자금 세탁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츠라토(Bitzlato)의 주요 거래처로 지정했다.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재무부는 "2018년 5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바이낸스는 빗츠라토를 통해 가장 많은 비트코인(BTC)를 받았다"며 바이낸스와 빗츠라토의 관계를 의심했다.한편, 미국 법무부는 빗츠라토를 7억달러 규모자금 세탁 혐의로 폐쇄하고 러시아 출신 창립자 아나톨리 레그코디모프(Anatoly Legkodymov)를 체포했다.

2023년에 락업이 풀리는 시가총액 상위 300개 토큰의 가치가 10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19일(현지시간) 토큰 언락(Token Unlocks)의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300위 기준, 올해에만 1020억 달러치의 코인 락업이 해제된다.또한 현재 리플(XRP)의 락업된 가상자산 가치는 179억달러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CEO는 FTX에 노출된 리플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19일(현지시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갈링하우스 CEO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1000만달러 규모의 리플을 FTX에 빌려줬다. 하지만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앞서 코인텔레그래프 등의 외신은 FTX가 보유한 유동자산 55억달러 중 35억달러 가량이 리플, 도지코인(DOGE), 앱토스(APT) 등이며 이로 인한 토큰 덤핑이 우려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그는 "FTX의 파산 절차를 통해 리플의 일부 혹은 전부를 되찾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보유한 유동 자산의 1%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채무증권을 발행하는 오블리게이트(Obligate)가 400만달러 규모의 라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는 서클 벤처스, 블록체인지 벤처스, 얼리버드, SIX 핀테크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베네틱트 셔플리(Benedikt Schuppli) 오블리게이트 CEO는 "우리는 디파이(DeFi)의 장점과 트레드파이(TradFi)의 신뢰성을 결합한 플랫폼"이라며 "우리는 블록체인 기반의 채권을 직접 발행할 수 있어 다른 채권 플랫폼과 비교해 훨씬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웹3.0 엑셀러레이터 '논스 클래식'이 42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SV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등 총 4곳의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논스 클래식은 국내 최대 웹3.0 커뮤니티 '논스' 기반의 웹3.0 엑셀러레이터다. 현재 웹3.0 창업가들을 위해 토크노믹스 설계, 전략, 브랜딩, IR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최일용 SV 인베스트먼트 팀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웹3.0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며 "웹3.0 태동기부터 해당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논스 클래식은 가장 뛰어난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강유빈 논스 클래식 대표는 "웹3.0의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앞으로 웹3.0의 가능성을 믿고 기존에 없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창업가분들을 물심양면 돕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BNB 체인이 영지식(ZK, Zero Knowledge) 롤업 등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KJ 하 바이낸스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BD)는 18일 서울 강남구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개최된 '2023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 BNB 체인 데이 세션 발표에서 "BNB 체인이 올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대중화와 확장성이다. 조만간 BNB 체인의 ZK 롤업이 예정돼 있다. 올해 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NB 생태계 유저 유입을 위한 프로젝트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상금, 지원 등을 통해 BNB 기반의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성공 케이스를 만들겠다는 것.하 BD는 "최대 5만불의 상금 프로그램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며 "더 많은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려 하고 있다. 이미 BNB 체인의 한글화는 끝내놨다. 아마 1월 중으로 배포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BNB 체인은 현재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블록체인이다. 현재까지 1400여개의 디앱(dApp)이 BNB 체인 위에서 개발됐다"며 "활동 유저 수는 이더리움(ETH) 대비 3배가 많으며 지갑 보유자 수 또한 최근 이더리움을 뛰어넘었다. 우리보다 큰 블록체인은 비트코인(BTC) 뿐"이라고 자신했다.탈중앙화 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 BD는 "BNB 체인과 관련해 탈중앙화 이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밸리데이터의 수를 29개로 늘렸으며 최종적으로는 40개까지 늘릴 예정"이라며 "탈중앙화는 하루 이틀 만에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점진적으로 밸리데이터 수를 늘려 탈중앙화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는 식품음료(F&B)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하이드미플리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그라운드엑스는 하이드미플리즈가 오는 1월 말 서울 중구 을지로에 문을 여는 카페에서 NFT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이드미플리즈 NFT를 '클립 드롭스'에서 판매하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클립의 기능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지원할 계획이다.하이드미플리즈는 국내 최초 멤버십 NFT를 발행한 F&B NFT 프로젝트다. 현재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8년간 카페 '하이드미플리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홀더들에게 멤버십 기반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특히 오는 1월 말에 오픈하는 새로운 매장에서는 NFT 경매와 전시가 가능한 공간이 조성된다.김태근 그라운드엑스 사업그룹장은 "하이드미플리즈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NFT가 빠르게 적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 및 프로젝트들과 협력해 NFT가 각 분야에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그라운드엑스

<다음주 주요 경제 일정>▶16일(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로 미국 금융시장 휴장▶17일(화):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18일(수): △미국 소매판매(12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베이지북 △미국 기업재고(11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 △제인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19일(목): △미국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1월)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채회의 의사록▶20일(금): △미국 기존주택판매(12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다음주 암호화폐(시총 TOP 50) 일정>▶17일(화) : △폴리곤(MATIC) 하드포크
![[한주간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베이지북 外](/images/default_image.webp)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는 이날 자신과의 불화로 사임을 결정했다는 브렛 해리슨 전 FTX US CEO의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앞서 브렛 해리슨 전 FTX US 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의 관리 관행에 대해 수개월간 다퉜고 이로 인해 SBF와의 관계는 최악이 됐다"고 주장 한 바 있다.15일(현지시간) SBF는 블룸버그에 "브렛 해리슨 전 CEO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그와 공개적으로 논쟁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훌륭한 개발자였으며 FTX의 제품을 깊이 이해하던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