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헤르손 점령지에 긴급 대피령…"전원 즉각 떠나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점령지에 거주 중인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헤르손 점령지 정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포격과 테러 공격 등의 위험성이 증가했다. 헤르손에 거주 중인 주민들은 모두 드니프로강의 동쪽 둑으로 건너가야 한다"고 알렸다.사진=Bumble Dee / Shutterstock.com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점령지에 거주 중인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헤르손 점령지 정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포격과 테러 공격 등의 위험성이 증가했다. 헤르손에 거주 중인 주민들은 모두 드니프로강의 동쪽 둑으로 건너가야 한다"고 알렸다.사진=Bumble Dee / Shutterstock.com

이스라엘 정부가 텔아비브 증권거래소(TASE)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국채 발행을 준비한다.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스라엘 재무부와 TASE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 회사인 파이어블록(Fireblocks), VM웨어와 협력해 디지털 채권 거래의 테스를 수행 중이다.재무부는 "국채 발행 및 청신 기간을 단축해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의 미결제약정 레버리지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메사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의 선물 레버리지는 시가총액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사진=메사리

라이언 셀키스 메사리 설립자가 2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최고경영책임자(COO)를 뽑는다"고 밝혔다.이날 셀키스는 "불가피한 기업공개(IPO)를 위한 뛰어난 실력의 운영자를 찾고 있다"며 "(차기 COO는) 가상자산과 그 잠재력을 믿어어야한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앞으로 제품, 정책 및 성능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며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COO가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라이언 셀키스 트위터 캡쳐

최근 위믹스(WEMIX) 재단의 클레이튼(KLAY) 거버넌스카운슬(GC) 노드 언스테이킹으로 매도 우려가 나오자 "출시 예정인 위믹스파이를 위한 초기 유동성 공급을 위함"이라고 21일 해명했다.위믹스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클레이튼 GC 노드에서 언스테이킹한 물량은 매도를 위함이 아니다. 언스테이킹 물량은 하나의 물량도 매도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위믹스 재단과 클레이튼은 지금과 같이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레이튼(Klay)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블록 생상 당 주어지는 KLAY 보상을 축소하는 안건이 제시됐다.22일 클레이튼 재단 멤버 에디 킴은 클레이튼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현재 시장 상황과 다른 블록체인 프로토콜 추가 발행 규모를 고려해 클레이튼 블록 보상을 줄여야 한다"며 "클레이튼 블록 생성 당 주어지는 보상을 현재의 9.6KLAY에서 6.4KLAY로 축소할 것을 제시한다"고 말했다.또한 발행된 KLAY가 거버넌스카운슬(GC), 클레이튼 성장 펀드(KGF), 클레이튼 개선 준비금(KIR)에 각각 할당되는 비율인 34%, 54%, 12%를 50%, 40%, 10%로 조정 할 것을 제안했다.이러한 제안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KLAY의 가격 안정성은 우리 생태계 발전에 중요한 요소"라며 "최근 시장의 좋지 않은 분위기로 KLAY의 가격이 급락했다. 가격 안정을 위해 KLAY의 추가 공급을 줄여야한다"며 "클레이튼의 인플레이션 또한 타 블록체인 프로토콜 대비 5~9% 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올림푸스DAO가 코드 결함을 노린 취약점 공격으로 인해 약 30만달러의 피해를 입었다.21일(현지시간) 올림푸스DAO는 디스코드를 통해 "취약점 공격을 당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eidl)는 "올림푸스DAO의 채권 계약 코드에 정확한 값을 받도록 하는 인풋 벨리데이션(Input validation)이 존재하지 않았고 이를 노린 해커가 약 30만달러 상당의 OHM토큰을 인출해갔다"고 설명했다.사진=펙실드 트위터

유럽연합(EU) 위원회가 보고서를 통해 "기존의 정책으로는 디파이(탈중앙화금융)을 규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EU 위원회는 이날 열린 웨비나를 통해 "기존의 정책은 디파이 규제에 적절하지 않다. 정책의 세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EU 위원회는 디파이 규제를 위해 ▲건전성 관리를 토대로 하는 별도의 정책 ▲프로토콜과 법인 모두를 포함시킬 것 ▲디파이 프로토콜의 활동 등을 조사하고 대중의 의견 및 온체인 데이터를 수렴해 공개 발표하는 기관 등을 제안했다.

미국 유력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달에 또 한번 기준금리를 0.75%p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예상했다.이날 WSJ은 "Fed 관리들이 오는 1,2일에 열릴 회의를 통해 0.75%p의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이다. 12월에는 이런 움직임을 한단계 낮출 것인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이달 초 연설을 통해 "다음 회의에서 긴출 속도에 대해 아주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현재 Fed는 3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밟았으며 이는 1980년대 이후 가장 공격적인 금리 인상 속도로 여겨진다. Fed는 1994년 이후 올해 6월까지 금리를 0.75%p 인상한 바가 한차례도 없다.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는 지난 6일 "정책 결정에 희망사항이 껴서는 안된다"며 Fed가 다음달 또다시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다만 라엘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은 이러한 기류에 반대표를 던지고 있다. 그녀는 앞선 10일 연설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잠깐 늦춰 지금까지의 정책이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또한 "안정적이고 느린 금리 인상을 선호한다"며 "지나친 인상으로 인해 전환점을 놓칠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피델리티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에셋이 내년 채용 인원의 규모를 두배로 늘린다.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에셋은 향후 3개월에서 6개월내에 100여명을 고용한다는 방침이다.이러한 피델리티의 공격적 행보는 앞서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블록웍스 디지털 에셋 서밋에도 볼 수 있었다.해당 서밋에 참여한 크리스 타이러(Chris Tyrer) 피델리티 디지털에셋 책임자는 "우리에게는 600명정도의 인원이 필요하다. 그동안 공격적인 채용을 진행했고 조직 규모도 2배로 늘릴 것"이라며 "현재 우리 회사에는 500여명의 직원이 있다. 추가적으로 100여명을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이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21일(현지시간) 비트겟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트너십과 관련된 내용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발표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비트겟

이더리움(ETH)의 일일 활성 지갑(DAA) 수가 지난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센티멘트는 "현재 이더리움의 DAA 수는 15만2000개로 지난 6월 이후 최저치"라고 밝혔다.센티멘트는 "이더리움의 가격이 횡보를 거듭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졌다"며 "DAA의 하락은 이더리움의 가격이 4850달러에서 80% 이상 떨어진 시기와 맞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이더리움은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06% 하락한 12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 3.0'을 출시한 가운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3.0가 모두를 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1일 뉴스원에 따르면 장 대표는 사내 메세지를 통해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이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모든 게임사, 블록체인 등은 우리의 경쟁 상대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위믹스 3.0의 출시는 메인넷과 스테이블 코인의 필요성을 느낀지 10개월도 안된 시간에 거둔 대단한 성취"라며 "토큰, NFT(대체불가토큰), 디파이(탈중앙화금융) 등과 같은 기술 기반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디지털 경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가 자체 메타버스를 출시하고 가상 범죄 검거에 나선다.20일(현지시간) 인터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법 집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초의 메타버스를 공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인터폴은 "사용자는 메타버스를 통해 인터폴 본부를 경험하고 법의학 수사 등의 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며 "이뿐만 메타버스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전문가 집단 형성 및 효과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인터폴 트위터

독일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회사 비트코인 그룹 SE(Bitcoin Group SE)가 독일 현지 은행 방크하우스(Bankhaus von der Heydt)의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21일 더블록이 보도했다.이날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그룹 SE는 해당 은행의 가치를 약1960만달러로 보고 있다. 앞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맥스도 방크하우스의 인수를 시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 및 시세조작에 연루된 김경남 헤리티지DAO 설립자가 "앙심을 품은 특정인의 악의적인 헛소문"이라고 21일 반박했다.지난 20일 뉴스1은 김경남 헤리티지DAO 설립자가 베이직(BASIC) 기반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 'BCDC'와 관련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투자금만 들고 갑자기 서비스를 무단으로 중단해버리는 '러그풀'을 통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했다는 것.이에 김경남 설립자는 이날 베이직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당 기사의 제보자는 운영자금으로 위탁한 크립토, 개발 결과물의 반환거부, 개인적 채무의 상환거부 등을 포함해 다수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잠적한 인물"이라며 "이후 법적조치를 취한 것에 앙심을 품고 사안의 본질을 흐려 나와 상당기간 공유한 내부 정보와 무단 취득 정보를 형사적 혐의가 있는 것으로 각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그는 "해당 기사는 모두 사실과 다르며 형사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 고소에 대한 어떤 통지나 소환도 받은 바 없다"며 "송출된 기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수사 진행 중인 사건의 피해자와 관련자에 대해 더이상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BTC)이 1만4000달러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2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기고자 Onchain Edge는 "많은 분석가들이 현재 1만9000달러선을 횡보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상황은 6000달러선이었던 2018년 11월 당시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약세장 신호는 장기보유자의 실현가격이 매수된 모든 코인의 실현가격을 상회하거나 비트코인의 가격이 장기 보유자의 실현 가격와 모든 코인의 실현 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나타난다"며 "현재 시장에 이 분석을 적용하면 비트코인은 지금 가격에서 18% 추가하락한 1만5000달러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1만4000~5000달러선은 현물시장의 저점을 예상 할 수 있는 델타의 시가총액 값과 유사하다. 충분히 이 지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진=크립토퀀트

약 24억개의 USD코인(USDC)을 서클로 이체한 사실이 밝혀지며 현금화 의혹에 휩싸인 저스틴 선 트론(TRX) 창립자가 "내부 자금 이체였다"고 해명했다.21일(현지시간) 저스틴 선 창립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금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이는 단지 내부 자금 이체를 위한 행동이었다"고 현금화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이어 "우리는 가상자산에 아주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트론, 비트토렌트(BTT), 저스트(JST) 등 보유량을 너무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사진=저스틴 선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싸이클럽(CYCLUB)의 투자유의 종목을 해제할지를 2주뒤에 결정한다. 다만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판단될 시에는 연장 혹은 거래지원 종료도 가능하다.21일 빗썸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주차에 싸이클럽의 투자유의 조정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싸이클럽은 재단의 사업 현황 변화로 현재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 중이며 투자유의종목 지정 기간 내 지정사유 해소 시 투자유의종목 지정 해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바이오패스토프(BIOT)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1일 공지했다.이날 빗썸은 "바이오패스포트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고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부재 등으로 인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바이오패스포트의 입금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중지될 예정이다.

에반(Evan) 버그시티 창립자 인터뷰커뮤니티 활성화가 우선…NFT 비홀더도 즐길 수 있다"자체 포인트 사용처만 50여개…타 프로젝트와 제휴도""KB인베·카카오벤처스 등 투자 유치…P2E·메타버스도 준비"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최고의 웹3 국가 될 것"버그시티의 로고와 PFP NFT 모습 / 사진=버그시티"버그시티는 웹3에서 구현된 하나의 사회에요. 인간이 실제로 경험하는 것들을 온라인에서 그대로 구현하고 싶었죠. 앞으로 웹3 국가를 표방하는 프로젝트들이 다수 나올 거라고 확신합니다."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를 시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커뮤니티. 기존의 회사와는 다르게 홀더(보유자)와 프로젝트 간의 즉각적인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시장이기에 커뮤니티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트윗 투 언(Twit to Earn)으로 시작한 버그홀(Bughole)의 NFT 프로젝트 버그시티(Bug City)는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외치며 탄생했다. 사람들이 재밌게 놀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 에반(Evan) 버그시티 창립자를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방향성과 NFT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커뮤니티 활성화가 우선…NFT 비홀더도 즐길 수 있다버그시티의 시작은 트위터였다. 에반 창립자는 "트위터 내에서 NFT 프로젝트 및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는 것을 보고 트위터를 이용한 NFT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됐다"며 "매일, 매주 특정 주제를 정하고 이와 관련된 트윗을 올리고 리트윗하면 자체 포인트 '벅트코인'을 주는 형식으로 사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지난 4월 13일~5월 13일 트위터에서 버그시티가 언급된 빈도 / 사진=버그시티그는 "올해 4~5월 기준 버그시티가 언급된 트윗 수는 4600건으로 두들즈 4500건, BAYC 5200건과 비교해 절대 부족하지 않다"며 "이를 기반으로 버그시티의 이름을 알리고 디스코드 채널을 만들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기존의 NFT 프로젝트들이 채팅을 단순히 챗굴(혜택을 받기 위해 채팅으로 레벨을 올리는 행위)을 하는 용도로만 이용하는 환경을 바꾸는 것도 목적이었다. NFT를 매개체로 모인 사람들이 돈 얘기 없이 그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었다는 것.에반 창립자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 형성이다. 대부분의 NFT 프로젝트의 커뮤니티를 보면 채팅을 챗굴 요소로만 써 왔다. 한마디로 돈을 벌기 위해 채팅을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재미있게 채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도 벌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홀더가 아니라도 누구나 커뮤니티에 참여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하면서 비홀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끌어냈다. 커뮤니티 활성화와 이용자 유입에 강점을 둔 것이다. 에반 파운더는 이 점이 다른 NFT 프로젝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자신했다.그는 "버그시티는 홀더와 비홀더의 구분이 모호하다. 여기에서는 그저 잘 맞는 사람들끼리 놀면 된다. 공간감을 제외한 가상사회라고 봐주면 될 것 같다"며 "다만 홀더와 비홀더 간 포인트 분배에는 차등을 두고 있다. 앞으로는 이 부분을 더욱 확대 적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자체 포인트 사용처만 50여개…타 프로젝트와 제휴도"벅트코인을 사용해 NFT 경매를 펼치고 있는 모습 / 사진=버그시티 디스코드버그시티는 아직 자체 코인을 발행하지는 않은 상태다. 버그시티 내 경제 활동은 오로지 자체적으로 주어지는 포인트로만 돌아가고 있다.이렇게 얻은 포인트를 쓸 수 있는 사용처가 충분하냐는 질문에 에반 파운더는 "버그시티에는 포인트를 쓸 수 있는 사용처가 50개가 넘는다"며 "대부분의 콘텐츠, 사용처는 커뮤니티 내에서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버그시티 디스코드의 DAU(Daily Active User, 일일 활성 이용자)는 가입자 대비 9~10%로 측정되고 있다"며 "타 대형 메타버스 플랫폼의 DAU가 0.05% 정도의 비율을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버그시티의 커뮤니티가 얼마나 활성화돼 있는지 실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가상 포인트인 벅트코인만 제공해도 많은 사람이 모여 들었고 우리만의 사회, 경제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디스코드 내에는 NFT 거래, 경매, 타로, 명함 제작, 그림, 광고 대행 등 커뮤니티가 스스로 만들어낸 포인트 사용처만 50개가 넘는다"고 밝혔다.또한 다른 프로젝트와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커뮤니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프로젝트들에게 버그시티의 커뮤니티를 빌려주고 사용처를 획득하는 방법이다.에반 파운더는 "프로젝트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커뮤니티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능성을 탐색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라면 버그시티의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다"며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이미 활성화된 커뮤니티에서 좀 더 쉽게 홍보를 할 수 있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탐색할 수 있으며 우리는 포인트 사용처가 늘어나게 되는 선순환 구조"라고 말했다.이어 "국내 픽셀 아트 NFT 플랫폼 딕셀 클럽(Dixel Club), 네이버Z의 크립토펀치 등이 우리의 커뮤니티를 이용해 가능성을 확인해봤다"며 "현재 서울옥션에서도 커뮤니티를 통해 새 NFT 사업을 테스트 해보고 싶다고 제안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접촉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KB인베·카카오벤처스 등 투자 유치…P2E·메타버스도 준비"사진=버그시티최근 버그홀은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필로소피아 벤처스와 8곳의 웹3 스타트업 및 창업자 등으로부터 총 16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라운드를 유치했다.에반 창립자는 "우리 프로젝트가 NFT 및 웹3 시장에서 확장성이 있다고 판단해주신 것 같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웹3 가상사회가 이미 구동되고 있다. 아마 거기에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이를 기반으로 버그시티는 P2E(Play to Earn), 메타버스 플랫폼 등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벅트코인을 중심으로 이미 포인트 경제 형성이 완료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는 구상이다.그는 "버그시티 포인트 및 가상자산 기반의 P2E 게임 버루마블(가칭)을 준비 중"이라며 "기존의 P2E 게임은 가상자산이 있어야 더 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하지만 우리의 P2E는 가상자산 없이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 활동으로 얻은 포인트만으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개발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NFT 홀더들에는 게임에 유리한 혜택을 제공해 NFT 구매 촉진도 끌어낼 계획이다.아울러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도 준비 중이다. 에반 창립자는 "디스코드 기반의 완성된 가상사회에 공간감을 불어넣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획 중이다. 기존의 메타버스 부동산 관련 서비스는 공간이 기능을 하는 경우가 드물었다"며 "성공적인 가상사회 설계 경험을 토대로 공간에 사용성을 집어넣어 유저가 접속해야만 하는 이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아이템 제작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고 이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참여자들은 포인트를 사용해 아이템을 구매하고 자신의 가게 및 마을을 꾸미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최고의 웹3 국가 될 것"에반 버그시티 창립자의 PFP NFT 모습 / 사진=버그시티해외 전용 채널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선다. 에반 창립자는 버그시티가 메인넷에 구애받지 않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글로벌 진출이 수월할 것으로 봤다. 또한 국내에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키운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도 그대로 접목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글로벌 NFT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생태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저들을 먼저 끌어올 방침이다.에반 창립자는 "최근 이더리움의 대표적인 블루칩 NFT 프로젝트 '두들즈(Doodles)'의 창립자와 나이키 산하의 NFT 프로젝트 팀 'RTFKT'의 공동설립자가 버그시티에 관심을 내비쳤다. 특히 RTFKT의 경우 우리에게 밈(Meme) 컨텐츠 제작을 의뢰하기도 했다"며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에서 근무 중인 리서치 파트너가 팟캐스트 참여를 요청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고 밝혔다.더불어 내년 2월까지 버그시티 NFT의 거래량을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기준 20위권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버그홀은 PFP(Profile Pictures)와 ID카드 형식의 NFT를 각 1만개씩 발행했으며 약 1000여명이 이를 보유 중이다.에반 창립자는 "NFT의 거래량과 가격이 느리지만 천천히 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 내년 2월까지 버그시티 NFT의 거래량을 오픈씨 기준 20위권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대부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는 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발전하는 프로젝트가 되고 싶다"며 "1년 안에 네트워크로 구성된 웹3 국가들이 다수 출현한다는 것에 모든 것을 걸 수 있다. 그만큼 우리 프로젝트의 미래는 확실하고, 가장 앞서 나가는 웹3 국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재 직후 이원화 조치 시작"남궁훈,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발생한 카카오톡 먹통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남궁훈, 홍은택 각자대표는 먹통 현상이 빚어진지 6시간 만인 이날 오후 9시40분께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다음, 카카오 T,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고 계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카카오는 현재 최대한 빠르게 서비스를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할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장애는 지난 4일 이후 11일 만에 또 다시 발생한 것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카카오 계열사의 서비스 오류가 잇따라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는 분위기다.지난달 15일에도 카카오 서비스에서는 2시27분께부터 2시49분까지 약 22분간 포털 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로그인 페이지 접속 실패, 기존 로그인 유지 실패 등의 장애가 발생했다. 지난해 7월16일 오후에는 약 한 시간 40분간 카카오톡 이미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았고, 5월5일 밤에는 2시간 넘게 메시지 수발신이 안 되는 등 광범위한 장애를 빚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사진=Tada Images / Shutterstock.com[다음은 전문]안녕하세요, 카카오 각자대표 남궁훈, 홍은택 입니다.오늘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다음, 카카오 T,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고 계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카카오는 현재 최대한 빠르게 서비스를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할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먼저 이번 장애의 원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10/15 오후 3시 30분경,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해당 화재로 인해 카카오의 장비가 위치해 있는 구역에 전원 공급이 차단되었고, 그로 인한 서비스 장애가 일어났습니다.소방 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현재 화재 진압은 완료되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데이터센터에 즉시 전원을 공급하기 어려워 장애 해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카카오는 이를 인지한 즉시 다른 데이터센터를 이용해 서비스를 정상화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카카오는 모든 데이터를 국내 여러 데이터센터에 분할 백업하고 있으며, 외부 상황에 따른 장애 대응을 위한 이원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번 화재가 발생한 직후, 카카오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이원화 조치 적용을 시작했습니다.다만 이번과 같이 데이터센터 한 곳 전체가 영향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해당 조치를 적용하는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카카오는 이번 화재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현재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 업체에 사고 원인을 전달해 안전 점검 및 사고 예방 조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입니다.아울러 향후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그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평소와 같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재발 방지책을 강화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복구가 늦어지고 있는 점 사과드리며, 최대한 빨리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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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연말 상승랠리를 포기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자 Dean Lim은 "현물거래소에서 파생상품 거래소로 보내지는 비트코인의 물량이 10월부터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비트코인은 6월의 저점인 1만7600달러선을 계속해서 지켜내고 있다. 이제는 파생상품 거래소로 보내지는 물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다"라며 "이로 인해 강한 매도 압박의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레버리지 비율이 높아 선물시장이 비트코인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선물시장의 매도 압박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라며 "아직까지 연말 상승랠리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덧붙였다사진=크립토퀀트

메이커다오(MakerDAO)의 3분기 수익이 전분기 대비 86%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메이커다오의 3분기 수입이 2분기와 비교해 86% 하락했다.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는 "메이커다오는 전분기보다 400만달러 이상 떨어진 수익을 기록했다"며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 기반의 자산 수익은 각각 77%, 66% 감소했다. 이뿐만 아니라 담보 비율도 작년의 1.9에서 1.1로 하락했다"고 지적했다.앞서 메이커다오는 수익 증진을 위해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5억달러를 미국 단기 국채 및 회사채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dennizn / Shutterstock.com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마르크스 주의자가 장악했다. 그들은 재산세를 인상하고 임대료를 통제할 것"이라며 금, 은, 비트코인(BTC) 구매를 추천했다.그는 지난 2일에도 "달러화는 연준의 피봇(정책 기조 전환) 이후 2023년 1월까지 폭락할 것이다. 금, 은, 비트코인을 매수해라"고 밝힌 바 있다.사진=The Rich Dad Channel 유튜브 캡쳐

카카오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카카오톡과 일부 카카오 및 다음 서비스의 장애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 C&C 데이터센터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을 포함한 주요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카카오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전원 공급의 차단으로 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원 공급 재개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나 밤샘 작업이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카카오톡을 포함한 카카오·다음 서비스가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 관련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도 줄줄이 장애가 발생했다.이날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계열사 보라(BOR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한 영향으로 블록체인 게임 '버디샷'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고 알렸다. 카카오의 클레이튼(KLAY) 블록생성도 3시간 이상 중단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그라운드X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도 한때 접속오류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복구가 완료돼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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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범죄 추적 솔루션 '클루(QLUE)'를 개발한 캐나다 IT 기업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그룹(Blockchain Intelligence Group, BIG)'가 한국에 진출한다.15일 BIG는 "오는 18일 오후 2시에 한국 진출과 관련된 기자 간담회를 주최한다. 이 자리에는 BIG의 현 디헥터인 위리엄 칼라한(William Callahan)이 참석해 직접 클루를 이용한 실제 추적 대응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BIG는 13일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플레인비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각종 수사기관에서의 클루 도입과 실무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교육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 주의 증권위원회(SSB)와 은행국(DOB)이 보이저 디지털의 회생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방식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지난 7월, 보이저 디지털은 챕터 11의 파산을 신청하고 투자자들을 위한 회생 계획을 제안했다. 당시 보이저 디지털은 "우리의 계획에 따르면 채권자는 전체 자금의 70%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SB와 DOB는 "보이저 디지털이 발표한 자금 회수를 위한 방식에는 설명이 부족하다. 계산법을 명확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또한 SSB와 DOB는 보이저 디지털이 텍사스 주로부터 운영 허가를 받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큰 벌금과 처벌이 내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보이저 디지털을 인수하기로 한 FTX를 향해서도 "이들도 텍사스 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사진=mundissima / Shutterstoc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