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코인원·코빗, 트래블 룰 준수 위한 합작법인 내주 출범 전망 국내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트래블 룰(자금이동규칙, travel rule)' 준수를 위해 세우기로 한 합작법인이 내주 공식 출범할 전망이다. 28일 데일리안 등 보도에 따르면 업비트를 제외한 빗썸과 코인원, 코빗 등 3개 거래소는 늦어도 오는 31일까지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기로 했다. 합작법인 대표 이사에는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3개 거래소의 합작법인 출범은 가상자산 트래블 룰 체계 구축과 준수를 위한 절차로 보여진다. 트래블 룰은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해 거래소간 가상자산을 주고받을 때 송금인과 수취인 정보가 파악되도록 하는 국제 기준이다. 국내 특금법 시행령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오는 9월 24일까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과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실명 계좌) 등 요건을 갖춰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내년 3월부터 트래블 룰이 적용될 예정이다. ▶美 은행권, 가상자산 기업들의 연준 결제시스템 진입에 반대 최근 미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결제 시스템에 직접 진입하길 원하는 데 대해 전통 은행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대형은행들을 대표하는 은행정책연구소(BPI)와 전미독립지역은행가협회(ICBA)는 연준에 보낸 서한에서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이 연준 결제 시스템에 진입할 경우 안전성과 건전성 문제는 물론 자금 세탁 방지, 사이버 보안, 소비자 보호 관련 위험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관투자자에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은행 아반티(Avanti)와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자사는 전통적인 은행과 마찬가지로 규정 주순, 통제 및 감독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대응했다. 이들은 현재 연준과 계좌를 연동하고 있는 전통 은행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야 하는 상황이다. ▶카르다노(ADA) 개발자 "내주 이더(ETH)기반 자산 옮기는 'ERC-20 컨버터' 출시" 2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개발자 프란시스코 란디노(Francisco Landino)가 다음주 카르다노의 테스트넷에 'ERC-20 컨버터' 툴을 출시해 이더리움 기반 자산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RC-20 컨버터 툴은 최종 사용자와 토큰 발행인 모두에게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 "이더리움 기반 자산을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르다노의 ERC-20 컨버터 툴은 이더리움 체인상의 자산을 카르다노 네트워크로 옮기는 것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솔라나(SOL), 폴카닷·USD코인 제치고 시총 8위 등극…14.87% 상승 솔라나(SOL)가 시가총액 순위 8위에 올라섰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8일 21시 25분 기준 솔라나(SOL)의 시가총액은 274억 달러에 육박하며 폴카닷(POT), USD코인(USDC)을 제치고 시총 순위 8위에 올랐다. 이 사이트에서 같은 시각 SOL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87% 상승한 93.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호주, 해외유출 자금 감시 위해 가상자산 트래블룰 구축 나서 2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대니얼 모시프(Daniel Mossop) 호주 내무부 차관은 해외 유출 자금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래블룰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모시프는 "다만 이와 관련 현재 기술적 해결책은 찾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1년 8월 28일일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