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올해 美 연준 금리인상 7차례 나설 것"
11일 외신 forexlive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소속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이 올해 25bp(0.25%p)씩 7차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더불어 내년 1분기~3분기 FOMC 회의에서 분기별 1회씩 점진적인 속도로 3차례 더 인상시켜 기준금리가 2.5~2.75%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덧붙였다.


11일 외신 forexlive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소속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이 올해 25bp(0.25%p)씩 7차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더불어 내년 1분기~3분기 FOMC 회의에서 분기별 1회씩 점진적인 속도로 3차례 더 인상시켜 기준금리가 2.5~2.75%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덧붙였다.

업비트가 오는 3월 11일 NFT 거래 지원 수단을 기존 원화(KRW)에서 이더리움(ETH)으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일정 이후부터 업비트 NFT 마켓플레이스 거래 지원 수단은 원화에서 이더리움으로 바뀌고, 드롭스 거래 지원 수단에 이더리움이 추가된다. 거래 지원 수단 변경 이후에도 보유하고 있던 NFT는 동일하게 유지되며 기존 마켓플레이스에 원화로 등록된 판매 등록 및 가격 제안은 모두 취소된다.

10일 업비트가 이더리움클래식(ETC)의 입출금 지원을 오는 11일 18시부터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오는 13일(1452만5000번째 블록)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더리움클래식의 하드포크에 따른 조치다. 해당 하드포크 완료 후 안정성이 확인되면 입출금 지원을 재개할 예정이다.

스페인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정책 수립을 내년으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페인 재무부는 '2022 연간 조세 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당초 스페인은 가상자산 관련 과세를 올해 시행할 것으로 전망돼 왔으나 재무당국은 해당 정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다만 스페인 당국은 지난 2017년부터 매해 납세자들에게 가상자산 관련 소득을 자진 신고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업비트가 기존 8일 17시 원화·BTC 마켓에 상장 예정이었던 아발란체(AVAX), IMX(이뮤터블엑스)를 이날 20시 상장으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아발란체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이다. AVAX는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토큰이다. 이뮤터블엑스는 이더리움 체인 기반의 대체불가토큰(NFT)을 위한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으로, 이더리움 메인넷의 한계로 알려진 낮은 확장성과 비유동성 등을 해결하고자 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지명자들이 일제히 인플레이션 위협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사라 블룸 래스킨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지명자와 리사 쿡 연준 이사 지명자,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지명자는 모두 인플레이션에 대한 언급을 내놨다. 이들은 다음 날로 예정된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미리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융감독을 이끌게 될 래스킨 지명자는 "은행들이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지 연준 안팎의 전문가들과 광범위하게 협의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 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것이 연준의 최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퍼슨 지명자 역시 높은 인플레이션의 억제와 인플레이션 기대치 고정이 중앙은행의 주요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금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두 가지 주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면서 미래 인플레이션 기대를 높이려고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쿡 지명자는 중앙은행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말한 것에 동의한다"며 "높은 인플레이션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경기 확장에 엄청난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동유럽으로 3000명의 미군 추가 배치를 공식 발표했다. 뉴스1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브리핑을 통해 미군 병력을 루마니아와 폴란드, 독일에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독일에 있는 1000명의 병력을 루마니아로 재배치하고, 며칠 내로 미국에서 2000명의 병력을 폴란드와 독일로 배치할 계획이다. 커비 대변인은 이번 병력 배치가 영구적인 이동이 아니라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의 방어 보장을 위한 것일 뿐 우크라이나에서 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명시했다. 이어 지난주 배치 대기 명령이 떨어진 8500명 외에 500명의 병력이 추가로 나토 대응군이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이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같은 결정은 미 국방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필요한 병력과 군사 장비의 배치를 마쳤다고 지적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미 정부는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한 러시아군 병력은 10만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현재 4000명의 미군은 폴란드에 배치돼 있으며, 리투아니아에 100명이 주둔 중이다.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에는 60명의 미군이 임시적으로 순환 배치된 상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가 첫 대선주자 토론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공통된 입장을 내놨다. 2일 뉴스핌에 따르면 이날 CBS가 주최한 이재명-김동연 대선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화폐를 처음 만들었을 때도 누가 '어떻게 믿나'고 말했을 것인데 화폐가 중심이 되지 않았나"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치저장 수단으로 쓰는 것이 현실인데 이는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ICO(가상자산 발행)도 막고 거래를 못하게 하는 등 통제 방향으로 가니까 해외로 수요가 빠져나간다. 일종의 국부 유출일 수 있다"라며 "새 세상이 열리면 봉쇄하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연 후보는 "경제 부총리 당시 이미 ICO까지 검토한 바 있다"라며 "청년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등 기존 시장에서 자신들이 들어갈 틈이 없다고 보고 새로운 시장을 가상화폐 시장으로 보고 있다"며 동조했다. 김 후보는 "부총리 임기 마지막 때 공유경제 말이 나왔는데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지만 어차피 할 거면 정면돌파로 선점하자고 했다"라며 "블록체인 역시 정면돌파하면서 선제적으로 개척할 문제"라고 덧붙였다.사진=CBS 유튜브 캡처

인도 재무부 관계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불법으로 보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2일 T. V. 소마나단(T. V. Somanathan) 인도 재무관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은 여전히 일종의 회색 지대에 놓여 있다"며 "가상자산을 사고 파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인도의 가상자산 규제 전망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태도를 보였다. 인도 정부는 현재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가상자산이 큰 변동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일반적인 금융시장의 거래가 아닌 경마, 베팅 등과 같은 '투기적 거래'로 판단하고, 이에 맞춰 과세안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1일(현지시간)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부 장관은 가상자산 등 디지털 자산 소득에 30%의 세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클레이튼(Klaytn, KLAY)과 실제 파트너십을 체결하지 않은 프로젝트가 허위로 파트너라고 홍보하며 투자까지 유치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클레이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클레이튼으로부터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완료하지 않은 프로젝트가 클레이튼의 파트너인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파이(Moofi)인 것으로 전해진다. 클레이튼은 "무파이는 크러스트와 클레이튼, 그라운드X의 로고를 무단 사용하고, 당사가 로고 사용 중지를 요청하는 메일을 의도적으로 편집하여 파트너쉽에 대한 충분한 협의를 거친 듯한 오해를 유발시킬 만한 내용을 게재했다"며 "클레이튼은 해당 프로젝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명시했다. 이어 "혹시나 발생할 지 모르는 선량한 투자자들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클레이튼의 입장을 명확히 알린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클레이튼의 트위터에 대해 무파이측은 "의도치 않게 분란의 소지가 발생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사실과 다르게 기재된 부분이 있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린다"는 답변을 게시한 상태다.

국내 3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직원들에게 월급의 최대 25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코인원은 지난달 월급의 150~250%에 달하는 성과급을 일괄 지급했다. 작년 호실적에 따른 움직임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작년 실적이 좋아지면서 상반기, 하반기 각각 한번씩 성과급이 나왔다"며 "상반기엔 일괄적으로 월급의 200%가 지급됐으며 하반기엔 최대 250%가 나왔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원은 11월 전 직원 연봉을 20%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는 가운데 성과급은 인상된 월급을 기준으로 지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비트, 빗썸, 코빗 등 다른 거래소들도 작년 높은 실적을 거두면서 적지 않은 성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빗썸은 최근 300명에 달하는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한 바 있다.<사진=Piotr Swat/Shutterstock.com>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내스가 나이지리아 사용자 계정 281개를 제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281개에 달하는 나이지라 개인 계정을 제한한 가운데 이 중 약 38%는 국제 법 집행 기관의 요청에 의해 수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는 해당 고객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신원인증, 자금세탁 방지, 법 집행 기관과의 협력, 계정 제한 등은 이용자 보안을 위한 거래소의 메커니즘"이라며 "모든 국가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한 계정 281개 가운데 79건은 해결을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계속 검토 중"이라며 "법적 이슈에 관련되지 않는 한 2주 안에 모든 계정에 대한 절차가 끝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지리아 시장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고객 서비스 및 리스크 업무 관련 인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창업자는 비트코인이 향후 4~5년 안에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의 궁극적인 가치는 50만 달러"라며 "해당 가격까지 앞으로 4~5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해당 기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는 10억 개 이상의 지갑이 개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의 제도권 진입이 활발해지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발 타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년간 비트코인의 주류 도입이 늘어나면서 연준 정책에 대한 취약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산업의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특정 가상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메타버스 시장이 8조 달러 규모의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크립토닷컴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가상자산 보유자 수는 10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사진=JOCA_PH/Shutterstock.com>

러시아가 국제금융결제망인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스위프트)에서 퇴출될 경우 중국 CIPS(위안화국제결제시스템)와 가상자산(암호화폐)이 대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1일 MTN에 따르면 이날 CNN 등 외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해 미국이 경제 제재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스위프트에서 러시아를 제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국 의원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제재의 일환으로 전세계 수천개 금융 기관을 연결하는 고도의 보안망인 '스위프트'에서 러시아를 제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스위프트 제재를 당할 수 있다는 우려에 중국의 'CIPS'가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CIPS는 2015년 중국 인민은행 주도로 출범한 위안화 결제·청산 시스템이다.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 합병 이후 미국의 제재를 받기 시작하면서 달러 의존성을 크게 낮추는 대신 위안화 이용 비중을 높이고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역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가 비트코인 채굴에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러시아가 가상자산 채굴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가상자산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바꿔 스위프트 제재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해 러시아의 가상자산 채굴 규모는 전년 대비 4.2%포인트 증가했으며 전 세계 가상자산 채굴의 11%를 차지했다. 중국이 가상자산 채굴과 거래를 금지하면서 채굴업자들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 대거 이주한 영향이다.

이더리움(ETH)의 평균 네트워크 수수료가 한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평균 네트워크 수수료는 이날 기준 거래당 0.0096 ETH로 30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더리움 평균 규모 수수료(Average-Sized Fee, ASF)와 중간 규모 수수료(Median-Sized-Fee, MSF) 역시 지난 1월 10일 대비 각각 53.03%, 63.83% 하락했다.

전 러시아 대통령이자 현재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을 맡고 있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 중앙은행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정책이 "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3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은 "무언가를 금지하려고 할 때, 이는 종종 정반대의 결과로 이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맥수트 사다예프 디지털개발부 장관 역시 "가상자산의 발행과 유통에 대한 단속의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정보기술(IT)을 지원하는 국가의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전문인력의 유출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전자통신협회(RAEC)는 "가상자산을 단속한다 해도 사기 등 불법행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며 "반면 가상자산이 음지로 가 통제하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나톨리 아크라코프 러시아의회 금융시장위원회 위원장은 가상자산에 대한 입법을 공론화했다. 앞서 러시아 중앙은행은 가상자산 사용 및 발행을 금지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가상자산이 금융 안정성을 훼손하고 국민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들이 하락하면서 채굴에 동원되는 그래픽 카드 가격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IT 매체 톰스하드웨어는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시세가 하락하면서 그래픽카드 가격도 작년 12월 대비 최대 11% 떨어졌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장 많이 판매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Ti 탑재 그래픽카드의 경우 작년 12월 마지막 주 평균 가격은 980.99달러(약 118만원)였으나 올해 1월 17~24일 933.63달러(약 112만원)로 4.8% 가량 하락했다. 가장 크게 하락한 제품은 지포스 RTX 3080(10GB)였고 같은 기간 약 11.6% 내린 1천595.41달러(약 192만원)를 기록했다. AMD 라데온 RX 6900 XT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그래픽카드 가격은 적게는 0.5%에서 최대 11.6%까지 내렸다.

지난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스캠 피해액이 9조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한 가운데 러그풀(먹튀) 사기 피해액은 약 65배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2022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 프리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캠 범죄로 인한 피해액은 2020년 약 42억5000만달러(약 5조800억원)에서 2021년 약 77억달러(약 9조2000억원)로 81% 증가했다. 특히 2021년에 러그풀 피해액이 급증했다. 러그풀로 인한 피해액은 2020년 약 4300만달러(약 514억7500만원)에서 2021년 약 28억5000만달러(약 3조4000억원)로 약 6527% 증가했다. 전체 스캠 피해액 중 차지하는 비율은 같은 기간 1%에서 37%로 37배 급증했다. 체이널리시스는 "2020년은 전년 대비 대규모 다단계 사기가 줄면서 스캠 피해액도 감소했으나 2021년에는 피니코 대규모 폰지 사기와 러그풀 사기 발생으로 인해 전년 대비 피해액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스캠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투자자를 유혹해 투자금을 유치하고 파산하거나 잠적하는 행위를 의미한다다. 러그풀은 개발자가 투자금을 챙기고 도망가 투자자가 피해를 입는 스캠 기법 중 하나다.

한국게임학회가 최근 게임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일명 돈 버는 게임, P2E를 내놓는 게임사들에게 쓴소리를 내놨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1대 한국게임학회 출범식 및 기자간담회에서 위정현 학회장은 P2E 게임에 대해 "게임 코인과 확률형 아이템을 팔기 위한 게임사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위 학회장은 "게임사들은 P2E 게임에 대해 블록체인 신기술을 접목해 이용자가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하지만 사실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라며 "게임으로 돈을 버는 현상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를 시작으로 다수의 게임에서 이뤄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P2E 게임을 보면 이용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 게임 아이템을 사야하고, 또 게임사들이 자체 발행한 게임 코인을 팔아 자본을 확보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돈을 버는 주체는 게임사"라며 "이용자가 돈을 벌기 위해선 돈을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용자와 게임사가 수익을 이용자와 공유한다는 개념은 잘못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P2E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워낙 이슈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국내 게임사의 P2E 게임 출시는 지속될 것"이라며 "P2E 게임이 가진 사행성 이슈 논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이 오는 2월부터 NFT(대체불가능토큰)의 증권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분할 및 복수 발행되는 형태를 집중 들여다 볼 전망이다. 25일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이날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최한 '2022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에서 이윤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2월부터 NFT가 증권 여부인지를 판단할 것"이라며 "금융회사 등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투자는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2월부터 증권성검토위원회를 설립해 기술혁신에 따라 등장하는 다앙한 디지털 투자 수단의 증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성검토위원회는 가상자산 중 증권형 토큰, NFT, 조각 투자 등 신종 투자수단에 증권성이 있는지 검토한다. 이 정책관은 NFT에 대해 "전형적인 NFT는 투자 대상과 투자자가 1:1로 거래를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증권은 아니다"라며 "현재는 NFT를 분할해서 발행하거나 복수 발행되는 다양한 형태가 나오고 있어 NFT 특수성에 따라 증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가 오는 2026년 한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10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5일 이코노믹리뷰에 따르면 BCG코리아는 '자산의 미래2022(Future of Asset 2022) - 천조원 부의 신대륙, 자산 디지털 민주화의 시작'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2026년 한국에서 가상자산 관련 산업과 기업에서 4만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5조원의 경제적 생산 가치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상자산 관련 산업의 발전 성숙도는 ▲거래소 ▲발행 ▲투자 및 파생상품 ▲수탁(custody) ▲결제 등 다섯 가지 영역에서 글로벌 대비 평균 3~5년 뒤처졌다고 봤다. 이에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통한 규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4300조원 수준에 이른다. 한국 시장은 300조원을 돌파했다. 한국 시장이 연평균 20%씩 성장할 경우 2026년에는 10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위메이드(WEMIX)가 블록체인 게임 사업 협력을 위해 블루포션게임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이날 블루포션게임즈와 P&E(Play and Earn)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포션게임즈는 위믹스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게임의 온보딩(탑재)을 추진한다. 특히 국내와 대만, 홍콩,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를 시작으로 P&E 사업을 본격화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연내 100개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웹툰 플랫폼 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의 PC 게임 '에오스 더 블루'와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를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위메이드가 지난 19일 론칭한 디파이 프로토콜 서비스 '클레바'의 총 예치 자산(TVL)이 4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클레바의 TVL이 4억2000만달러(약 503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클레바는 블록체인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 기반한 국내 디파이 서비스 가운데 예치금 규모 2위를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는 클레이튼에서 유통 중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KUSDT)의 약 43%가 클레바에 예치됐다고 전했다. 클레바의 핵심 기능인 레버리지를 이용한 파밍(farming·농사) 서비스가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만큼 클레바의 예치금 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클레바 프로토콜은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중 처음으로 레버리지 이자농사를 허용했다. 레버리지 이사농사는 담보물을 바탕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대여해 더 큰 자산으로 이사농사에 참여하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금융투자업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투자 등의 증권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구인 증권성검토위원회를 내달부터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윤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이날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최한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가상자산, 뮤직카우 등 신종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투자상품별로 자본시장법상 '증권' 여부를 판단해나갈 계획이다. 검토위가 증권으로 판단한 자산은 금융감독 대상으로 편입된다. 자본시장법상 증권은 ▲채무증권 ▲지분증권 ▲수익증권 ▲투자계약증권 ▲파생결합증권 ▲증권예탁증권 등으로 분류된다. 증권형 토큰 중 지급결제형이나 유틸리티 토큰 등 가상자산은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증권형 토큰이 자본시장법 제4조 6항에 따라 투자계약 증권에 포섭된다고 판단하면 발행 공시, 불공정 거래 규제 등을 적용받는다. 증권법상 증권은 하위 테스트(howey test,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테스트. 투자로 판단되면 증권법 규제를 받는다)를 적용해 판단하는데 아직까지 하위 테스트를 적용해 증권 여부를 판단한 사례는 국내에 없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이 2만달러대로 떨어지면 추가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6000달러대와 9000달러대에서 사들였다"며 "비트코인이 2만달러대까지 떨어질 경우 더 사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부자가 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지난해 트위터를 통해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거품이 커지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2만4000달러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NFT 시장 진출 가능성을 암시했다. 22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트위터에서 "NF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한편 넷플릭스는 20일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당초 예상 대비 저조한 성적을 내놓으며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20% 넘게 하락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TC, BUSD, USDT 마켓에 앵커 프로토콜(ANC)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상장 시점은 한국시간 기준 이날 20시다. 앵커 프로토콜은 테라 블록체인 기반 렌딩 프로토콜이다.

종합 MCN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NFT 사업과 더불어 P2E 게임 사업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날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SAND)'로부터 제작 아티스트 권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해당 플랫폼 내에서 복셀(Voxel, 게임 내 3D 픽셀)로 NFT 자산을 만들고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2020년 4월 양사는 초기 파트너십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더 샌드박스 내 가상 토지를 활용해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콘텐츠 등 각종 콘텐츠를 NFT 형태로 거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다. 더불어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기술 협약을 체결해 PFP NFT(Profile Picture NFT, 프로필 사진형 NFT)를 1분기에 출시하고, 이를 활용한 P2E 게임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상반기 내 선보인다.

23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팬텀(FTM)의 TVL(총 예치 자산)이 113억 달러를 돌파하며 4위에 올랐다. 이는 사상 최고 규모다. 1위는 이더리움(ETH)으로 1180억 달러, 2위는 테라(LUNA)로 170억 달러, 3위는 바이낸스코인(BNB)으로 121억 달러 규모의 TVL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4위 팬텀을 뒤이어 5위는 아발란체(AVAX)로 85억 달러, 6위는 솔라나(SOL)로 81억 달러, 7위는 폴리곤(MATIC)으로 44억 달러, 8위는 트론(TRON)으로 42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사진=FellowNeko/Shutterstoc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