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일론 머스크와 비트코인(BTC) 관련 대화 예정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내일 오전 7시(한국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X 스페이스를 통해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인공지능(AI), 비트코인 등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내일 오전 7시(한국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X 스페이스를 통해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인공지능(AI), 비트코인 등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투자사 혼벤처스(Haun Ventures)의 최고정책책임자(CPO)인 토마이카 틸레만(Tomicah Tillemann)이 사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틸레만은 CPO를 사임 후에도 혼벤처스의 고문 역할을 유지할 예정이다.

티아고 사다(tiago sada) 월드코인(WLD) 개발사 툴스오브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TFH)의 제품 총괄이 21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월드앱 가입 계정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월드앱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35만명, 주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1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170만명을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21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내년 1월 10일(현지시간) 이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승인할 확률은 여전히 90%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점은 8~10일 사이"라고 덧붙였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프랑스 금융시장감독청(AMF)으로부터 가상자산 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코인베이스는 프랑스 내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 규제법 미카(MiCA)에 따라 코인베이스는 모든 EU권 국가에 등록할 필요 없이 프랑스에서 취득한 VASP 라이선스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코인베이스는 미국 내 여의치 않은 규제 환경에 직면하자 유럽 시장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따라서 이번 프랑스 VASP 라이선스 획득은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자산 운용사 중 하나인 해시덱스(Hashdex)가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S-1) 수정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21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업데이트 내용 중 주목할만한 부분은 해시덱스의 비트코인 ETF(티커: DEFI)가 이미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비트코인 현물 익스포저 내용을 추가하려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는 기술적으로 현금 상환 모델을 완전 채택한 첫 번째 사례"라고 덧붙였다. 앞서 해시덱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플랫폼 프로메튬(Prometheum)이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거래 및 청산 자격을 최종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론 카플란(Aaron Kaplan) 프로메튬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내년에 기관 고객 대상으로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프로메튬은 특수 목적 브로커-딜러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1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4년 1월 10일(한국시간) 비트코인SV(BSV) 거래 및 입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재차 공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 측은 이와 관련해 "지원 중단 이후 코인베이스 계정에 남은 BSV 잔액은 모두 청산된다"라며 "다른 디지털 자산의 당시 시세 기준으로 전환되고 거래 비용을 뺀 금액이 계정에 다시 입금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11월 고객들에게 "내년 1월 9일(현지시간) BSV 지원을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2일 00시 08분 전일 대비 0.77% 상승한 1만4891.8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55% 상승한 3만7285.63포인트, S&P500 지수는 0.58% 상승한 4728.3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1일 전일 대비 1.50% 하락한 1만4777.94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26% 하락한 3만7082.92포인트, S&P500 지수는 1.46% 하락한 4698.9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자산 운용사 중 하나인 해시덱스(Hashdex)가 20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BTC 현물 ETF 관련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해시덱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20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이 전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GBTC→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추가 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바이비트가 32종 가상자산에 대한 준비금 비율이 100~124%로 초과 담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BTC)은 107%, 이더리움(ETH) 119%, 테터(USDT) 100%, USDC 101% 등이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의 선고일 연기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SBF 측은 예정된 선고일(내년 3월 28일)을 4~6주 연기해 줄 것을 법원에 신청한 바 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 DWF랩스 공동 설립자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장외거래(OTC)·협의매매(RFQ) 플랫폼인 DWF 리퀴드 마켓이 내년 1월 오픈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DWF랩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 안드레이 그라체프는 지난 11월 DWF 리퀴드 마켓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73%가 대선 후보들이 가상자산 등 혁신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메체에 따르면 40%는 향후 투자 포트폴리오에 가상자산을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6%는 가상자산 정부의 규제가 마련된 뒤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세계 최대 가상자산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의뢰로 글로벌 설문조사 기관 해리스 폴(Harris Poll)이 내년 미국 대선 유권자 1759명을 상대로 진행된 바 있다.

비트파이넥스가 2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하 토큰화 증권 거래 플랫폼 비트파이넥스 시큐리티스(Bitfinex Securities)에서 토큰화 채권 'ALT2612'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비트파이넥스는 이와 관련해 5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채권은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에서 발행됐으며, 룩셈부르크 소재 소액 금융 그룹 마이크로 캐피털(Mikro Kapital)과의 협력으로 출시됐다. 한편 36개월 만기에 연 이자율(Coupon)은 10%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올해 1~9월 미국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특히 스테이블코인 로비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코인베이스는 로비 자금으로 200만달러를 지출했는데 이중 상당 부분이 스테이블코인 로비 활동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같은 기간 테더는 로비 활동에 76만달러를 지출, 전년 대비 지출액이 2배 늘었다. 나아가 USDC 발행사 서클은 30만달러를 지출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스테이블코인 입법화 또는 감독이 언급된 로비 관련 보고서는 161건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79% 증가했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선임 ETF 애널리스트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자금세탁을 조장할 것이라고 우려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것이 현금 청산 방식에 그토록 집중하는 이유"라며 "이는 훨씬 더 폐쇄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벤처투자 거물이자 비트코인(BTC) 맥시멀리트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스택스(STX)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크다"라며 "나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비트코인으로 옮기는 것에 투자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이 인터넷 붐 시대의 마이크로소프트와 유사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택스는 비트코인 스마트 컨트랙트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레이어2 네트워크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1일 00시 29분 전일 대비 0.33% 상승한 1만5052.4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14% 하락한 3만7506.57포인트, S&P500 지수는 0.03% 상승한 4769.8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0일 전일 대비 0.66% 상승한 1만5003.22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68% 상승한 3만7557.98포인트, S&P500 지수는 0.58% 상승한 4768.1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랙킹 사이트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월가에서 가상자산 거물로 불리는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내년 1월에는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그는 "ETF 승인 시 그 날짜는 내년 1월 10일 이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동 설립자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30년 만에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큰 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BTC 현물 ETF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라며 "그는 “BTC 현물 ETF에 비견할 수 있는 상품은 S&P500 ETF 정도밖에 없다"고 전했다. 나아가 "BTC 현물 ETF는 비트코인 수요 폭발을 일으킬 것"이라며 "내년 4월 반감기로 2차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가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 노출 토큰을 솔라나(SOL)로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서클도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를 솔라나 네트워크에서도 발행한 바 있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인프라 업체 블록스라우트(bloXroute)가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 블랙리스트 주소에 대한 거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블록스라우트는 "OFAC 특별지정제재대상(SDN) 리스트 주소가 포함된 트랜잭션에 경우, 지원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조치가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더리움(ETH)은 탈중앙화돼 있으며 최고의 네트워킹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단일 주체에 의한 영향을 쉽게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영국 재무장관은 "가상자산 기업이 직면한 은행 계좌 개설 문제와 관련해 의원들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리사 카메론(Lisa Cameron) 의원이 헌트 재무장관에게 가상자산 기업이 은행 계좌 개설 관련해서 논의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헌트 장관은 이와 관련해 "시장이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규제가 필요하다"라며 "의원들과 관련 논의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1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엘리자베스 워렌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와 정치권의 유착 관계를 비판했다"라며 "하지만 그도 과거에 은행과의 회전문 역할(a Revolving door) 역할을 한 적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워렌 의원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 규제 담당 업무를 하는 고위직 직원을 채용한 바 있다"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주요 은행과 증권사들을 돕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K33 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내년 1월에 승인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블랙록이 1월 10일 마감일을 앞두고 현금 정산 방식으로 수정된 버전을 제출했다"라며 "해당 버전으로 수정한 것은 3주 안에 ETF를 승인받겠다는 블랙록의 의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의 X(구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탈중앙화 SNS 워프캐스트(WarpCast)를 통해 "ETH 이체 건은 현금화가 아닌 자선단체, 비영리단체 및 기타 프로젝트 기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500ETH(110만달러 규모)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입금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