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채굴자, 이번 주 2만BTC 매도"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10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비트코인(BTC) 채굴자들이 2만BTC 이상을 매도했다"라며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이어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시장에 상당한 매도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10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비트코인(BTC) 채굴자들이 2만BTC 이상을 매도했다"라며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이어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시장에 상당한 매도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BRC-20 월렛인 유니샛(unisat)이 10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25일(현지시간) brc20-스왑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9월 말 유니샛은 brc20-스왑 테스트넷을 출시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탈중앙화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dYdX(DYDX)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안토니오 줄리아노(Antonio Juliano)가 "코스모스 SDK를 기반으로 자체 맞춤형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코스모스로의 전환이 이번 달 이뤄질 예정"이라며 "플랫폼은 완전한 탈중앙화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dYdX는 하이브리드형 탈중앙화 상태다. 온체인에서 이뤄지는 거래에 대해서는 완전히 투명하지만, 오더북과 매칭 엔진은 중앙화돼 있다"고 덧붙였다.

폴카닷(DOT) 개발사 웹3 재단이 10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니셔티브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한다"라며 "이를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2000만 스위스프랑(CHF, 약 2208만달러) 및 500만DOT(약 1930만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어 "폴카닷 트레저리의 커뮤니티 거버넌스 자금 조달 매커니즘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나아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이니셔티브 지원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일정 및 신청 방법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10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 관련 1심 판결에 항소할 수 있는 데드라인은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라고 밝혔다.그는 “SEC는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와의 소송에서 줄줄이 패소했다"라며 "SEC가 과연 그레이스케일 사건에 항소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1일 00시 13분 전일 대비 0.98% 상승한 1만615.9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다우 존스 지수는 0.63% 상승한 3만3814.92포인트, S&P500 지수는 0.87% 상승한 4373.4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ARKM)가 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재무부 제재에도 토네이도캐시(TORN)가 여전히 이더리움(ETH) 기반 믹싱 프로토콜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캄은 "지난달에만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토네이도캐시를 통해 이체된 자산 규모만 7735만달러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영자 관영지인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가 메타버스 및 NFT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차이나 데일리는 메타버스와 NFT 프로젝트 사업 파트너 입찰 공고를 내고, 관련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는 업체를 모집 중이다. 차이나 데일리는 이에 대해 "신청서는 10월 17일(현지시간)까지 제출해야 하며, 차이나 데일리와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는 해외 기업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이어 "새로 구축되는 플랫폼의 목표는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NFT 등을 통해 중국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일 전장 대비 0.39% 상승한 1만3484.24포인트를 기록했다.다우존스 지수는 0.59% 상승한 3만3604.65포인트, S&P500 지수는 0.63% 상승한 4335.6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거래소의 USDT 보유량이 99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라며 "이는 지난 3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부 가상자산 기업들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군사적 충돌 확대로 피해를 보고 있는 이스라엘 시민을 돕기 위한 기금을 조성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매체에 따르면 파이어블록스와 마켓어크로스, 크립토정글, 이스라엘 블록체인 협회 등은 'Crypto Aid Israel'이라는 이름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기부금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USDT, USDC 등으로 모금된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리플(XRP) 거래에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해당하는 상황을 곧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유가랩스의 NFT 로열티 수익이 250만달러로 1분기 870만달러에 비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체에 따르면 이는 주요 NFT 컬렉션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NFT 마켓의 로열티 인하 경쟁까지 더해진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가랩스는 로열티 선택형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 블러, 룩스레어 등에서 마라(Mara) 컬렉션 거래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피에로 시폴론 이탈리아 중앙은행 부총재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 의원 청문회에 참석해 디지털 유로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라고 밝혔다.그는 "디지털 유로 사용을 통해 공공 자금 결제 인프라가 편리해질 것"이라고 "디지털 유로의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도 확실하게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버트 자고타(Robert Zagotta) 비트스탬프 미국 지사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스탬프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과 관련 유럽 3개 은행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최근 6개월 사이 일부 유럽 대형 은행들이 가상자산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길 희망했다"라며 "현재 3곳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매체는 이와 관련해 "조만간 정식 시행될 유럽의 미카법(MiCA, EU 가상자산 규제안)으로 현지 전통은행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이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슬람 가상자산 프로젝트 이슬라믹코인(ISLM)을 10일 19시(한국시간) USDT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일 00시 11분 전장 대비 1.00% 하락한 1만3296.4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다우 존스 지수는 0.28% 하락한 3만3312.86포인트, S&P500 지수는 0.49% 하락한 4287.4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서 커뮤니티 총괄로 근무한 스티비 트롬(Stevey Trom)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UNI) 팀에 커뮤니티 총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댄 모어헤드(Dan Morehead) 가상자산(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최고 경영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4년 동안 비트코인(BTC) 가격은 연평균 145% 올랐다"고 밝혔다.그는 "비트코인의 지난 2년간 약세는 큰 스케일의 성장 추세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비트코인은 다시 폭발적 상승세가 재개되고 연평균 100% 이상의 상승 폭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블록체인 업계는 20년간 이어질 강세장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라며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이 비트코인을 소유하게 될 때 가격의 상승 곡선도 평탄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 연방준비제도(연은)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머니마켓펀드(MMF)와 매우 유사하다"라며 "이들은 투자자들이 더 안전한 자산으로 몰릴 때 취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스테이블코인이 주류로 자리 잡게 되면 금융 불안을 초래하는 근원이 될 수 있다"라며 "전통 금융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 중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BUSD, USDP, USDC 등은 정부 MMF(government MMF)와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나아가 "다만 MMF와 달리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규제를 받지 않으며, 개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덧붙였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해임된 이후 공화당 내부에서는 후임자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현재 공화당 내 서열 3위인 톰 에머(Tom Emmer) 의원이 하원의장으로 선출된다면 가상자산 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나아가 "톰 에머 의원은 가상자산 업계가 선호하는 가상자산 규제법안을 지속해서 지지해 왔던 인물"이라며 "당내 서열이 높을수록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추진력이 강하기 때문에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기관 전용 가상자산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두옹(David Duong)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이더리움(ETH) 선물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이어 출시됐지만 거래량은 저조하다"고 전했다.그는 "지난 2021년 10월 처음 출시됐던 비트코인(BTC) 선물 ETF인 프로쉐어스의 BITO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거래량도 저조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가 6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내년 초 12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이어 "BTC 가격과 금 시세를 비교한 BTC/XAU 거래쌍의 월봉 차트에서 엘리엇 파동 이론의 5파가 완성될 경우, BTC는 금 시세의 98배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나아가 "BTC/XAU는 현재 상대강도지수(RSI)가 중립값인 50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상의 강세 신호 및 상승 추세, 피보나치 확장 등을 감안할 때 BTC는 내년 초 1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웹3 자격 증명 데이터 네트워크 Galxe 측이 6일(현지시간) 공식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공식 웹사이트의 도메인 제어권을 회수했다. 현재 보안 관련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며 곧 플랫폼을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도난 자산 복구 계획 등 업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지만, 당분간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도난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Galxe 측은 "웹사이트가 다운됐으며, 플랫폼에 개인 월렛을 연동하지 말라"고 공지한 바 있다.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이 6일(현지시간) 공식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아날리사 토레스 SEC·리플 소송 담당 판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SEC의 중간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냈고, 리플의 증권성과 관련한 약식판결 내용이 다른 사례에 선례로 인용돼선 안 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그는 "특정 토큰의 증권성을 증명하는 데 리플 케이스의 약식판결을 인용하는 것은 변호사 윤리 위반에 해당한다"면서 "어떠한 토큰의 상황이 리플 케이스와 완전히 동일하지 않은 한 증권성 판단에 해당 약식판결을 선례로 인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는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인 스펙스의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 재단의 생태계 보조금(그랜트) 프로그램에 신청한 프로젝트의 총 신청액은 약 1억ARB(약 8800만달러) 규모"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아비트럼 DAO는 생태계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에 5000만ARB를 할당했다.아비트럼 개발사 오프체인랩스의 커뮤니티 담당자 헌터 브레아(Hunter Brea)는 "아비트럼 재단의 그랜트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웹3 프로젝트를 많이 끌어들일 수 있길 바란다"아비트럼 생태계에 오래 머물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웹3 자격 증명 데이터 네트워크 Galxe는 6일(현지시간) 공식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의 DNS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보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Galxe 측은 "현재 보안 사고에 대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복구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당분간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 방문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7일 00시 54분 전일 대비 1.02% 상승한 1만3354.2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다우 존스 지수는 0.88% 상승한 3만3411.88포인트, S&P500 지수는 0.86% 상승한 4294.6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 공동 창업자이자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개리 왕(Gary Wang)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의 형사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SBF로부터 알라메다 리서치의 계정이 FTX에서 절대 청산되지 않도록 하는 코드를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그는 "알라메다의 계정 잔액은 '마이너스가 허용되며 0으로 표시된다'는 특혜성 코드를 작성했다"라며 "알라메다는 한도 없이 마이너스 잔고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계정"이라고 덧붙였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CC데이터가 자체 집계한 자료를 인용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가상자산 현물 시장 점유율이 7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보도했다.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9월 가상자산 현물 시장 점유율은 전월 38.5% 대비 4.2%p 하락한 34.3%를 기록했다.블룸버그 통신은 이와 관련해 "플랫폼 내 인기 거래페어에 대한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 종료, 미국 규제 불확실성,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및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등 악재가 겹쳐 바이낸스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해서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바이낸스가 반납한 시장 점유율은 HTX(옛 후오비), 바이비트, 디지파이넥스 등으로 분산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