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Haqq 협회가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GMO코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통해 Haqq 보안 메커니즘 및 윤리적 금융 부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GMO코인은 EVM 호환 블록체인 내 가용성 높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할 예정이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내년부터 금리 인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내년 전까지는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춰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정체되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6일 00시 04분 전일 대비 0.57% 하락한 1만3386.8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다우 존스 지수는 0.16% 하락한 3만4043.83포인트, S&P500 지수는 0.40% 하락한 4358.6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캐나다 대형 은행들과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루카스 매더슨(Lucas Matheson) 코인베이스 캐나다 지사장은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캐나다 대형 은행 5곳과 가상자산 생태계 지원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향후 몇 분기 안에 일부 캐나다 대형은행이 가상자산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그는 구체적인 은행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캐나다 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 RBC), 토론토도미니언은행(Toronto-Dominion Bank), 노바 스코티아 은행(Bank of Nova Scotia) 등이 캐나다의 대표 은행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캐나다 시장 사업 확장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5일 전일 대비 1.87% 하락한 1만3463.97포인트를 기록했다.다우존스 지수는 1.08% 하락한 3만4099.42포인트, S&P500 지수는 1.36% 하락한 4375.6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튀르키예(터키) 현지 은행 바크프방크(Vakıfbank)와 파트너십을 체결, 튀르키예 고객의 리라(TRY) 직접 입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비트파이넥스 측은 이에 대해 "바크프방크와의 파트너십이 튀르키예 내 입지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고객이 자신의 계정에 리라를 효율적으로 입금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자체 L2 네트워크 베이스(BASE)를 탈중앙화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베이스 코어 팀은 이와 관련해 "현재는 코인베이스가 베이스 네트워크의 시퀀서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지금의 기존 단계에서 벗어나 결함증명(Fault Proofs) 구현, 다양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사용 등을 통해 네트워크 탈중앙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코인베이스 이를 위해 옵티미즘 콜렉티브(Collective) 및 OP랩스(OP Labs)와 협력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스터카드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바레인에서의 바이낸스 가상자산(암호화폐) 선불카드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9월 22일(현지시간) 종료된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자체 리서치를 통해 지난달 7억달러 규모 벤처캐피털(VC) 자금이 가상자산 업계로 유입됐다고 전했다.매체는 "이는 전달 대비 10.26% 감소한 것"이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상 등 거시경제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전했다.이어 "다만 이 기간 폴리체인 캐피털, 코인펀드가 각각 2억, 1억5200만달러 규모 가상자산 펀드를 조성하면서 향후 업계 VC 자금 유입을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전문 알고리즘 매매 소프트웨어 개발사 코인루츠(CoinRoutes)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브 와이즈버거(Dave Weisberger)가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칙은 1940년대에 제정됐고, 1970년대에 업데이트됐다"라며 "이를 새로운 자산과 상품 규제에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규제 당국은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접근 방식 자체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라며 "미국의 문제는 명확한 규정이나 규칙이 없다는 점"이라고 전했다.이어 "따라서 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상황에 따라 다른 규칙을 제멋대로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스 타임스에 따르면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 인하 시기를 명확하게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라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5일 00시 33분 전일 대비 1.10% 하락한 1만3570.4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다우 존스 지수는 0.38% 하락한 3만4341.94포인트, S&P500 지수는 0.38% 하락한 4409.3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4일 전일 대비 1.59% 상승한 1만3721.03포인트를 기록했다.다우존스 지수는 0.54% 상승한 3만4472.98포인트, S&P500 지수는 1.11% 상승한 4436.2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전 뉴저지 교정직 경찰(Correctional Police) 존 드살보(John DeSalvo)를 기소했다고 발표했다.SEC는 "그가 블라자(Blazar) 토큰의 미등록 공모(Unregistered Offering)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라며 "2021년 11월 토큰 출시부터 약 220명의 투자자로부터 최소 62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블라자 토큰이 SEC에 등록돼 있으며 기존 국가 연금 시스템을 대체할 것이라고 거짓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사이퍼(Cypher) 프로토콜이 자체 토큰 세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체는 "해킹으로 잃은 자금을 투자자들에게 부채 토큰 발행 형태로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45.5%가 퍼블릭 세일, 7.3%가 에어드랍에 할당돼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사이퍼는 지난 7일(현지시간) 해킹 공격으로 1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가상자산 웹3(Web3) 도메인 제공업체 언스토퍼블도메인(Unstoppable Domains)이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매체에 따르면 언스토퍼블도메인에 등록된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는 유저들은 서비스 및 코인베이스 월렛, 렌즈프로토콜 등 확장할 수 있는 메시지 전송 프로토콜(XMTP)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앱에서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탐사보도 전문 인터넷 매체 이너 시티 프레스(Inner City Press)가 23일(현지시간) 공식 X(전 트위터)를 통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의 재판이 약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 남부지방법원이 재판 준비를 위한 SBF의 변호사 면담을 하루 단위로 승인했다"고 전했다.이어 "SBF는 매일 변호사와 면담을 가질 수 있게 됐으며, 여기에는 노트북 사용 옵션이 추가됐다"고 덧붙였다.앞서 SBF의 변호사는 "SBF가 전용 컴퓨터 없이 1주일에 단 이틀만 '방대한 양의' 증거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수정헌법 6조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며 "변호 준비를 위해 일주일에 5일 면회를 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ETP 발행사 21쉐어스(21Shares) 소속 애널리스트 톰완(Tom Wan)이 23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113개 이상의 봇이 프렌드테크의 2만 개 이상의 키(KEY)를 스나이핑해 200만달러 이상의 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그는 "봇은 트레이더와 키 주체가 동일한 블록에서 키를 구매하는지 여부를 통해 식별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0xcc218bbd21e14944fcc121d161c9b9ae71b9cc85' 주소가 수익을 가장 많이 남긴 봇으로 56만9000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23일(현지시간) 공식 X(전 트위터)를 통해 "밸런서(BAL) 사태와 관련해 벤치 파이낸스(Benqi Finance), 일드야크(YieldYak), 고고풀(GoGoPool) 이용자는 유동성을 회수해 인출, 해당 자금을 부스팅되지 않는 버전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를 인용해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자금이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데이터에 따르면 디파이 총 TVL은 올해 1월 기록한 379억달러를 하회한 377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디파이의 TVL은 지난 상승장 당시 1786억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으나, 가상자산 가격의 하락과 각종 악재, 올해 미국 정부의 가상자산 규제 등으로 급감했다"고 전했다.이어 "일부 프로토콜은 지난 한 달 동안에만 TVL의 절반 이상이 감소했다"라며 "옵티미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벨로드롬은 58% 감소했으며, 가장 큰 유동성 프로토콜 중 하나인 밸런서는 35% 하락한 6억41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