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세로 마감…나스닥 0.84%↓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7일 전일 대비 0.82% 하락한 1만5775.65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37% 하락한 3만8629.77포인트, S&P500 지수는 0.50% 하락한 5004.6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7일 전일 대비 0.82% 하락한 1만5775.65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37% 하락한 3만8629.77포인트, S&P500 지수는 0.50% 하락한 5004.6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1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BTC) 가격을 예측하는 선물 얼티밋 챌린지(Futures Ultimate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파생상품 플랫폼인 바이낸스 선물 이용자는 다음날 14시(현지시간) BTC-USDT 무기한 선물 계약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 실제 가격과 가장 가까운 가격을 예측한 이용자는 0.05 BTC(보도 작성 기준 2600달러 이상)를 획득하게 된다. 나아가 챌린지 참가자는 골든 티켓을 받게 되며, 매주 진행되는 테슬라 모델 Y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오는 2월 18일(현지시간)부터 3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데리비트 내 이더리움(ETH) 무기한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 규모가 약 6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미결제약정 증가는 거래 및 이더리움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참여도가 높아졌음을 의미한다"라며 "특히 향후 이더리움 관련 시장의 관심, 투기 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이어 "데리비트 뿐만 아니라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 주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내 ETH 무기한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 규모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 내 ETH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약 30억달러로, 최근 몇 개월 간 최대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공동 설립자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은 자본의 디지털화를 대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날로그 자본이 디지털 자본으로 전환되는 것은 단순한 금융 차원의 진화가 아니다"라며 "21세기 부의 보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자본 보존 및 가치 상승을 위해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과거 록펠러가 석유를 통해 에너지소비를 재정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듯이, 비트코인 또한 디지털화 개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디지털 시대에 비트코인은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팅 네트워크로 구동되는 디지털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룩온체인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8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BTC 보유량이 약 1만3460 BTC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록의 ETF는 6380BTC를, 피델리티의 ETF는 3228BTC를 추가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의 GBTC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이날 2555BTC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 은행 레볼루트(Revolut)가 어드밴스드 트레이더(Advanced Traders)를 대상으로 하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베타버전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레볼루트는 '새로운 플랫폼을 테스트해 달라'고 요청하는 고객 이메일에 "어드밴스드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심층적인 분석 툴과 더 낮은 수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플랫폼 수수료는 0~0.09% 범위로 책정되며, 지정가 및 시장가 주문을 이용해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유니스왑(UNI) 재단이 1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올해 15~20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총 지원 최소 규모는 25만달러"라고 전했다. 앞서 유니스왑 재단은 올해 3분기 유니스왑 V4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7일 00시 00분 전일 대비 0.77% 하락한 1만5784.1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39% 하락한 3만8621.72포인트, S&P500 지수는 0.45% 하락한 5007.2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6일 전일 대비 0.30% 상승한 1만5906.17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91% 상승한 3만8773.12포인트, S&P500 지수는 0.61% 상승한 5031.0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이날 바하마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글로벌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이 기축통화로서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한다"라며 "하지만 대다수의 디파이 거래가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고 있고, 스테이블코인 시장 가치의 99%가 달러에 연동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디파이 거래가 확대될수록 달러의 글로벌 역할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일각에서 우려가 제기되는 데 반해 적어도 지금까지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BTC)이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5만2000달러선을 회복한 것은 미국발 수요(매수세)가 주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측정하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목요일 0.12까지 상승, 2023년 5월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프리미엄이 높을수록 코인베이스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매수 압력이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마르쿠스 틸렌이(Markus Thielen) 매트릭스포트의 리서치 총괄이자 10X리서치 설립자는 이에 대해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한 시간대는 대부분 미국 거래 시간이었다"라며 "지난 30일간 BTC 가격은 17% 상승했는데, 그중 11%가 미국 거래 시간에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해 가상자산 트랜잭션 믹싱 프로토콜 요믹스(YoMix)가 미국 제재를 받는 신바드(Sinbad) 대체품으로 북한 해커들에게 자주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요믹스로의 자금 유입량이 5배 증가했으며, 이 중 약 3분의 1이 가상자산 해킹 관련 월렛에서 발생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이에 대해 "북한 해커 집단 라자루스는 또한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자주 사용한다"라며 "자금세탁을 위해 브릿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집단"이라고 덧붙였다.

에티오피아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기술 지원 업체 웨스트데이터그룹(West Data Group) 자회사 웨스트데이터센터서비스(West Data Center Service PL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BTC 채굴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에티오피아 소재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해시랩스 마이닝(Hashlabs Mining) 최고경영자(CEO)인 칼 카사(Kal Kassa)의 트윗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아울러 에티오피아 국부펀드인 에티오피안인베스트먼트홀딩스(EIH)도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했다. EIH는 이에 대해 "이날 EIH는 웨스트데이터센터서비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티오피아에서 데이터 마이닝 및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약 2억5000만달러를 투입해 데이터 마이팅 프로젝트를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에크의 가상자산 연구 책임자인 매튜 시겔(Mathew Sigel)이 15일(현지시간)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에 대한 대형 금융기관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 기관 및 은행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기관이 해당 상품을 고려함에 따라 비트코인을 채택할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장애물이 아닌 기회를 본다. ETF 출시는 엄청난 성공사례"라며 "비록 비트코인 가격이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출의 영향을 받았지만, 이제는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니스왑(UNI) 재단이 15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 V4는 올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재단은 이와 함께 3단계로 이뤄진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유니스왑은 현재 1단계인 코드 동결을 진행 중으로, 해당 단계에서는 핵심코드 완성, 테스트, 가스 최적화, 보안 강화 등이 포함된다. 나아가 2단계에서는 감사 및 테스트넷 출시가, 3단계는 메인넷 출시가 이뤄진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웹3 기술 기업 위트니스(Witness)가 35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라운드는 후안 벤처스(Huan Ventures)의 주도 하에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투자금은 엔지니어링팀 확장에 사용될 방침이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이 "미국 의회 내 대표적인 가상자산 회의론자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워렌워렌상원의원이abeth Warren) 상원의원이 최근 비트코인(BTC) 네트워크 출시 15주년을 맞아 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 창시자의 업적을 기념, 국회의사당에 미국 국기 게양을 신청하는 증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파생상품 거래소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익스체인지가 15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폴카닷(DOT), 인터넷 컴퓨터(ICP), 니어프로토콜(NEAR) 무기한 선물 계약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오는 22일 10시(현지시간) 이후 거래지원이 시작된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사이자 웹3 개발 플랫폼 퀵노드(QuickNode)가 zkSync 하이퍼체인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영지식(ZK) 기술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체인 제공 기능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APT)가 15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앱토스 재단과 아프리카 웹3 애플리케이션 기업 잠보(Jambo)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신흥시장의 웹3 시장의 발전을 주도할 계획으로, 핵심 프로젝트는 잠보폰으로 나타났다 . 한편 잠보폰은 페트라(Petra) 월렛 및 잠보 앱이 기본 탑재돼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보다 간편하게 앱토스 생태계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잠보폰의 가격은 99달러로, 현재 4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6일 00시 09분 전일 대비 0.19% 하락한 1만5828.8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44% 상승한 3만8593.39포인트, S&P500 지수는 0.21% 상승한 5010.9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5일 전일 대비 1.30% 상승한 1만5859.15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40% 상승한 3만8424.27포인트, S&P500 지수는 0.93% 상승한 4999.0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결정이 미래의 이더리움(ETH)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는 한 세트의 서류로 정리돼 있다"라며 "이제 또 다른 서류가 우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위원회가 논의하고 검토할 사항"이라고 전했다. 이어 "SEC는 가치중립적"이라며 "우리는 지난 1월 약 11개의 상품을 한꺼번에 승인했으며, 이는 비트코인을 승인한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덧붙였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디지털 은행 레볼루트(Revolut)가 봉크이누(BONK)를 상장하고 관련 가상자산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120만달러 규모의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레볼루트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련 교육을 진행, 이에 대한 보상으로 최대 930억BONK(약 120만달러)를 배포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ONK 운영 위원회는 런(Learn) 프로젝트 추진 승인을 위한 투표를 진행 중으로, 현재 12명 위원 중 6명이 찬성한 상태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BTC)은 단기 보유자(STH)들의 매도 물량 감소로 5만5000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BTC를 6개월 미만 보유한 주소들은 지난 7일 동안 일 평균 4만9504BTC를 거래소에 입금했지만, 장기 보유자(LTH)들은 일 평균 2023BTC를 입금했다. 나아가 같은 기간 100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 주소를 제외한 대부분 주소가 순매도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에 따르면 BTC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순유입에서 나타나는 수요 증가 때문으로 분석됐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이러한 데이터는 5만5000달러 이상의 상승이 더 이상 개인 투자자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장기 보유자들이 매도하지 않는 한 모든 데이터는 공급 감소에 따른 추가 상승을 가리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유럽연합(EU) 비공식 문서를 인용해 "EU 관계자들은 오는 4월에서 디지털 금융 관련 논의를 진행하며, 가상자산은 우선순위 목록에서 1순위"라고 보도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EU 금융감독위원회(FSC)는 향후 5년간 디지털 금융의 우선순위와 과제 관련 회원국들의 피드백을 수렴 중이며, 여기에는 가상자산 감독 권한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익명 내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감독 권한 강화 논의는 가상자산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EU FSC 회의는 오는 4월 10일(현지시간) 열리며, 회의 후 주요 내용도 발표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업계 대표적인 벤처캐피털(VC)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이 지난해 말 코인베이스(COIN) 지분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거 글로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유 주식 현황 보고서(13F)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기준 해당 기업은 COIN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서류에 따르면 당시 타이거 글로벌은 COIN 3만8850주(약 29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었다. 매체는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장에서 벗어나면서 코인베이스 주가가 400% 이상 상승한 가운데,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솔라나(SOL) 모바일이 14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2세대 웹3 스마트폰 '사가2'의 사전 주문(Founder Window)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솔라나 모바일은 향후 기존 대비 50달러 오른 주문가 500달러의 얼리어답터 주문(Early Adopter Window)을 조만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솔라나 모바일은 지난 9일 4시 사가2의 사전 예약 리더보드 스냅샷을 마감했으며, 사전 주문 판매 대수는 10만 대를 돌파해 최소 4500만 달러의 개발비를 확보한 바 있다. 한편 사가2는 2025년 초 인도될 예정이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4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16일 오전 2시(한국시간) 렌더(RENDER)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솔라나(SOL) 네트워크 기반 입금이 지원되며,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되는 경우 거래가 시작된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1월 31일 RENDER를 상장 로드맵에 추가한 바 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파산한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및 트레이딩 업체 제네시스가 보유 중인 13억달러 규모의 그레이스케일 신탁 자산 매각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제출된 매각 신청서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현재가 기준 14억달러 규모의 GBTC, 1억65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ETH) 신탁, 38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클래식(ETC) 신탁을 보유 중이다. 한편 제네시스 보유 GBTC는 파산한 가상자산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파산 절차에서 취득한 물량과, 제미니 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미니에 양도된 담보물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