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여러 국가, 가상자산 통해 제재 회피 및 국가 안보 약화 일조"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가 2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이 각국이 가상자산을 이용해 제재를 회피하고 국가 안보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해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가 2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이 각국이 가상자산을 이용해 제재를 회피하고 국가 안보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해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2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과 관련해 구두변론 중인 바이낸스 측 변호사가 토큰 소유권에 따라 고객에게 할당되는 의결권 구조를 고려할 때 DAO 토큰은 투자 계약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한 영국, 호주 정부가 하마스의 자금 이체를 지원한 가상자산 월렛 등을 금융 블랙리스트에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와 영국은 미국 해외자산통제구(OFAC)에 합류해 하마스의 가상자산 및 비(非) 가상자산 거래를 돕는 개인과 단체를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 정보 담당 차관은 이와 관련해 "하마스가 가상자산을 다양한 금융 이체 메커니즘 중 하나로 사용했다"라며 "재무부는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하마스에 대한 금융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워싱턴DC 연방법원서 구두변론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는 해당 사건 담당 미국 지방 판사 에이미 버먼 잭슨(Amy Berman Jackson)에 SEC가 제기한 소송 기각을 요청하고 있다. 매체는 이에 대해 "이번 사건이 가상자산 규제를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법원 심리는 지난 19일(현지시간)로 예정됐었지만, 악천후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보유했던 2200만 GBTC를 모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해당 2200만 주의 GBTC 가치는 1월 11일(현지시간) NYSE 아르카에 상장된 날 기준 9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FTX는 2023년 10월 25일 기준 2230만 GBTC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해당 가치는 약 5억9700만달러로 알려진 바 있다. 매체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가격이 하락한 것과 관련해 "FTX의 파산 재산 2200만 주 GBTC의 매도세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향후 매도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관계사이자 가상자산 트레이딩 및 투자 업체 알라메다 리서치가 그레이스케일을 대상으로 제기한 GBTC 및 ETHE 환매 요구 소송을 취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알라메다는 지난해 3월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신탁인 GBTC와 이더리움 신탁 ETHE의 환매를 거부하며, 높은 운용 수수료를 수취하고 있다"라며 "주주들의 비용으로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며 그레이스케일 및 경영진에게 환매 허용 및 운용 수수료 인하 관련 금지명령 구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3일 00시 11분 전장 대비 0.66% 상승한 1만5411.5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54% 상승한 3만8068.60포인트, S&P500 지수는 0.49% 상승한 4863.3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0일 전일 대비 1.70% 상승한 1만5310.97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05% 상승한 3만7863.60포인트, S&P500 지수는 1.23% 상승한 4839.6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 최고경영자(CEO)인 제니 존슨(Jenny Johnson)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을 이용한 결제 기능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은 정말 흥미로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Unfolded)가 1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랙록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옵션거래 허용에 대한 의견수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UN의 최근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UN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일부 전문적 사실을 잘못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UN 보고서는 동남아시아 사기 거래에 USDT가 사용되는 사례가 증가했다면서 "트론은 불법 금융 사기범이 선호하는 네트워크"라고 전한 바 있다. 저스틴 선은 이와 관련해 "이러한 주장은 정확하지 않다. 트론은 불법 거래 식별을 위해 포렌식 파트너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이를 직접 차단하는 것은 탈중앙화 네트워크의 능력을 벗어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론, 이더리움(ETH) 등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하는 모든 사람을 직접 통제할 수 있다는 주장에는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 소속 루크 놀란(Luke Nolan) 연구원이 "최근 미국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로 유럽 비트코인 장내 상품 자금 유출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유럽 비트코인 ETP에서 막대한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라며 "미국 기관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기 전에는 유럽 ETP를 활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미국 규제기관이 해당 상품을 승인하면서 유럽 대신 미국에서 거래하는 것이 비용상 더 효율적이며 편리하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러한 시장 변화는 미국의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 전략을 최근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코스모스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인젝티브(Injective)가 1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온체인 거래 수수료를 줄이는 가스 압축 기술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인젝티브는 "스테이킹, 댑(dApp) 거래, 대출,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 거버넌스 제안 투표 등과 관련해 비용이 사실상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플랫폼 내 거래에 명목상 비용인 0.00001 INJ 혹은 0.0003 USD의 수수료만 부과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체인에서 1000개의 NFT를 발행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0.30 달러에 불과하다는 뜻"이라며 "이더리움(ETH)보다 100배 이상 낮은 가격"이라고 덧붙였다.

노만 리드(Norman Reed) 바이낸스US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상자산을 죽이려는 노력은 심각한 과잉 조치"라며 "SEC가 가상자산과 관련해서 길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의회나 법원이 관련 권한을 승인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규제기관은 가상자산에 대한 관할권을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바이낸스와 업계는 이러한 싸움을 계속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담 백(Adam Back)이 1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가 금을 제치고 최고의 ETF로 자리 잡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ETF 합계 가치는 약 300억달러"라며 "은은 110억달러, 금은 900억달러 규모"라고 덧붙였다.

야신 엘만드라(Yassine Elmandjra) 아크 인베스트 애널리스트가 1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해시레이트가 600EH/s을 기록했다"라며 "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은하계 별 50억개를 계산 및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그는 "해당 수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분야의 천문학적인 계산 능력을 보여준다"라며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슈퍼컴퓨터보다 500배 더 빠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트윗에 대해 "와우"라며 감탄사를 전했다.

스트라이크 파이낸스(Strike Finance)가 1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 내 티커를 기존 STRK에서 STRIKE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프로 X 계정에 따르면 이날 예정돼 있던 바이낸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법원 심리가 악천후로 인해 22일(현지시간)로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가상자산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을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보유자 주소들이 1월 17일과 18일 사이에 2만5000BTC(약 10억달러)를 거래소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해당 주소들은 지난해 7월 BTC가 3만달러에서 2만6000달러에서 하락했을 무렵 매수했다"라며 "단기 보유자 주소는 지난 18일 24억 규모 BTC를 거래소에 입금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0일 00시 01분 전일 대비 0.95% 상승한 1만4996.0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19% 상승한 3만7538.88포인트, S&P500 지수는 0.34% 상승한 4974.4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9일 전일 대비 1.35% 상승한 1만5055.65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54% 상승한 3만7468.61포인트, S&P500 지수는 0.86% 상승한 4780.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과 같은 신기술은 악용될 가능성도 있지만, 상당한 이점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불법 행위자는 새로운 어떤 것이든 도구로 사용할 것"이라며 "가상자산의 긍정적인 영향 및 잠재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것은 가상자산에 대한 기관 투자자 및 정부 기관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리플은 정식 금융 기관과만 협력한다"라며 "또한 익명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유럽의회 및 이사회가 가상자산 기업에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방지자금조달(CTF) 규정을 적용하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유럽이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다수의 가상자산 섹터는 1000유로 이상 거래 관련 실사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주식 거래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마케팅과 관련해 미국 매사추세츠주 당국과 750만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윌리엄 갈빈(William Galvin) 매사추세츠주 연방 장관은 "로빈후드가 스스로를 '당신이 승리할 수 있는 일종의 게임'이라고 마케팅하는 등 투자 경험이 없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및 주식 거래를 게임화해 묘사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 폭스비즈니스 수석 특파원이 1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블랙록이 리플(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3년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량은 약 118억달러로, 2022년 대비 55% 감소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NFT 시장 전반의 침체는 한때 133억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았던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의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라며 "오픈씨의 월간 거래량은 2021년~2022년 9개월 연속 20억달러를 상회하는 기록을 세웠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12월에는 1억7000만달러까지 감소했다"라며 " 오픈씨는 11월 초 임직원 절반을 정리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에서 최근 가상자산 직거래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이는 행정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방 정부가 불법 가상자산 거래 단속보다 다른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중국의 가상자산 이용자들은 단속을 피하고자 일상적인 장소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하고 있다"라며 "거래자들은 카페, 세탁소 등 공공장소에서 만나 지갑 주소를 교환하고, 은행 송금을 주선하거나 현금 결제로 가상자산을 거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제에는 위챗, 텔레그램 등 소셜 미디어 앱이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내부자 거래 혐의로 징역 3개월형을 선고받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의 전 프로덕트 매니저 나다니엘 차스틴(Nathaniel Chastain)이 항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다니엘 차스틴 측 변호사는 "미국 정부는 NFT 관련 정보가 재산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라며 "무죄를 선고받을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정보는 플랫폼에 상업적 가치가 없으며, 보호 재산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라며 "모든 기밀정보가 재산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오픈씨는 어떤 NFT를 소개하는지에 따라 수익을 내는 구조가 아닌 NFT 거래에 따른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라며 "오히려 오픈씨는 나다니엘 차스틴을 통해 돈을 벌었다"고 덧붙였다.

모듈형 레이어2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만타네트워크(MANTA)의 공동 설립자인 케니 리(Kenny Li)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만타네트워크의 원격절차호출(RPC)은 현재 복구가 완료돼 온라인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만타 블록체인은 안전하게 가동되고 있으며, 앱과 블록체인 간의 통신도 원활하다"라며 "다만 일부 앱의 경우 완전히 정상 작동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만타네트워크는 "토큰 발행 이벤트(TGE) 시점부터 디도스 공격에 노출돼 RPC 노드가 마비됐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 리플(XRP) 최고기술책임자(CTO)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은 1930년대 만들어진 낡은 법으로 21세기의 새로운 발명품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문제를 해결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가상자산 규제 문제는 의회에서 이미 다뤄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FTX 붕괴 사태 이후에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는 SEC 위원장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SEC 위원장 취임 전 교수직에 있을 때 그는 가상자산 규제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해야 할 일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지만, 이제 '투자 계약'(investment contract)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모호하다며 모든 가상자산을 규제의 영역으로 빨아들이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